산업·경제
-
카카오게임즈, 2025년 연간 매출 4650억 원…전년 대비 26% 감소
카카오게임즈가 2025년 연간 매출 약 4650억 원, 영업손실 약 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396억 원이다. 4분기 매출은 약 9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줄었고, 영업손실은 약 131억 원이다.회사는 신작 출시 공백과 글로벌 투자 확대 영향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비핵심 사업을 축소하고 게임 사업 중심으로 구조를 재정비했다.올해 1분기 SM엔터테인먼트 IP 기반 캐주얼 게임 '슴미니즈'를 시작으로, '오딘Q',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 대형 신작을 PC온라인과 콘솔 플랫폼으로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구조 개편
-
NHN,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 2월 중 출시
NHN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디아'를 2월 중 글로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NHN에 따르면 이 게임은 차원의 균열로 위협받는 세계를 배경으로, 특별한 힘을 지닌 주인공과 미소녀 캐릭터들이 혼돈을 정화하는 서사를 담았다. 오픈 시점에 20명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각 캐릭터는 개별 서사를 갖추고 있다.전투는 4명의 캐릭터가 동시에 출전하는 '4인 공투'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액션이 핵심이며, 4명의 스킬을 연속 사용하면 '하모닉 스트라이크'가 발동된다.보스레이드 기반 경쟁 콘텐츠와 캐릭터와의 식사 데이트 콘텐츠 등 이용자 성향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됐다.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은
-
삼성전자,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출시
삼성전자가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최대 10W의 흡입력과 45mm 문턱을 넘는 '이지패스 휠', 투명 액체까지 인식하는 'AI 액체인식' 기능을 갖췄다. '스팀 청정스테이션'은 100℃ 스팀으로 물걸레 유해균을 99.999% 살균한다.보안 솔루션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를 탑재했으며, 스마트싱스 기반 '홈 모니터링'과 '안심 패트롤' 기능으로 가족 돌봄도 지원한다.삼성전자는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 모델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정식 출시는 3월 3일부터 울트라·플러스 모델, 4월부터 일반형 모델 순으로 이뤄진다. 가격은 모델과
-
KT, AI 기반 무선 송수신 기술 시연 성공…다운링크 속도 50% 향상
KT가 퀄컴 테크놀로지스, 로데슈바르즈와 협력해 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KT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국제 표준화 기구 '3GPP 릴리즈 20'에서 추진 중인 AI 기반 채널 상태 정보 압축 기술이다. AI가 기지국과 단말 간 무선 환경을 학습해 채널 상태 정보의 정확도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기지국의 다운링크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식이다.KT는 자사의 5G 네트워크 운용 경험과 기지국 설정 정보를 활용한 AI 모델을 적용했다. 시연 결과 무선 채널 상태 정보 정확도가 개선됐으며, 다운링크 성능이 약 50% 향상되는 효과를 확인했다.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6G는 AI와 무선통신이 결합된 지능형
-
SK브로드밴드, 설 연휴 B tv 고객 대상 쿠폰 및 영화 할인 이벤트
SK브로드밴드가 설 연휴를 맞아 B tv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2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유료 VOD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와 10% 할인 쿠폰 2종을 매일 제공한다. '주토피아2' 등 최신 영화 VOD 구매 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와 케이블 고객 대상 '최신 영화 1+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연휴 기간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고객의 실시간 시청 랭킹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AI 편성을 통해 TV와 모바일에서 일관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AI 추천으로 매일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강화했다"며
-
KT엠모바일, 설 연휴 eSIM 셀프개통 서비스 제공
KT엠모바일이 설 연휴 기간 eSIM 셀프개통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KT엠모바일에 따르면 eSIM은 별도 유심카드 구매 없이 단말기에 내장된 디지털 SIM으로 개통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상담사 연결 없이 고객이 직접 개통을 완료할 수 있는 셀프개통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eSIM으로 신규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eSIM이 익숙한 개통 방식으로 자리 잡은 만큼 관련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MWC26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선정
LG유플러스는 홍범식 CEO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홍 CEO는 '사람중심 AI'를 주제로 자사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LG그룹 경영자가 MWC 공식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 CEO는 기조연설에서 음성 통화 영역의 새로운 고객 경험과 사람 간 연결의 가치를 강조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 만찬에도 초청받아 글로벌 통신사 CEO들과 네트워킹할 예정이다.홍범식 LG유플러스 CEO는 "음성 통화를 통해 사람 중심의 AI 가치를 전 세계에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최수연 대표 등 C레벨, 자사주 7억 원 매수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를 포함한 최고경영진 6명이 7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네이버에 따르면 최수연 대표는 지난 9일 약 2억 원 규모의 자사주 786주를 매수했다. 김광현 CDO, 김범준 COO, 김희철 CFO, 유봉석 CRO, 황순배 CHRO 등도 각각 약 1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입했다.최 대표는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수해 왔으며, 이번 매수를 포함해 누적 매수 규모는 약 7억 원이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책임경영을 이어가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SDS, 글로벌 물류 콘퍼런스서 디지털 물류 역량 선보여
삼성SD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삼성SDS에 따르면 행사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디지털 물류 서비스 플랫폼 '첼로스퀘어'를 중심으로 해상·항공 운송, 내륙 운송, 창고 서비스 등 IT 기반 물류 역량을 소개했다.세션 발표에서는 교세라와의 유럽 지역 물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삼성SDS는 AI와 머신러닝 기반 위험 요인 예측, 실시간 운송 모니터링, 정확한 도착 예정 시각 제공 등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가시성과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마르텐 실레센 교세라 물류 담당 임원은 "삼성SDS의 IT 기반 물류 서비스로 데이터 투명성을 높이고
-
LG전자, 순천만 갯벌에 해양 생장 촉진 신소재 적용 실증
LG전자가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함께 해양 생물 생장 촉진 소재 '마린 글라스'의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이날 순천시청에서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공동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순천만 갯벌 약 1500㎡ 면적에 마린 글라스를 적용해 염생식물 생장과 탄소 흡수 효율을 검증할 계획이다.마린 글라스는 물과 만나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하는 기능성 유리 소재다. 해조류와 염생식물 생장에 필요한 미네랄을 일정한 양과 속도로 공급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부산 낙동강 하구 염습지 실증에 이어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김
-
삼성화재,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삼성화재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사회적 운동이다. 이번 참여는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삼성화재는 다음 참여자로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를 지목했다.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메리츠증권, 2025년 순이익 7663억 원...전년 대비 10.1% 증가
메리츠증권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7883억원과 당기순이익 7663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기업금융 부문에서 기존 딜 상환과 신규 거래 성사 등이 실적에 반영됐다. 자산운용과 자산관리 부문에서도 수익이 늘었다.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867억원, 당기순이익은 1228억원이다. 2025년 말 기준 자기자본은 8조1654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8.3% 증가했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됐다"며 "기업 맞춤형 자금조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메리츠화재, 2025년 순이익 1조6810억원 기록
메리츠화재가 2025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조681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은 12조2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2878억원으로 0.3% 감소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2299억원, 영업이익은 3338억원이다.투자손익은 86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늘었다. 2025년 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3.7% 수준이다. 같은 시점 지급여력비율은 237.4%로 집계됐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 전략과 자산운용 성과가 실적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당기순이익 2조 3501억 원 기록
메리츠금융지주가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 3501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메리츠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0.7% 증가한 수치로, 3년 연속 '2조 클럽'을 유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총자산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135조 4580억 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7%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주요 계열사 중 메리츠화재는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조 6810억 원을, 메리츠증권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76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실적을 냈다.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본업 경쟁력 강화와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순이익 극대화 노력이 견실한 이익 체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
한국투자증권, 2025년 영업이익 2조 3427억 원...전년 대비 82.5% 증가
한국투자증권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 3427억 원, 당기순이익 2조 135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내고,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2.5% 증가한 2조3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79.9% 늘어난 2조135억원을 달성했다.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별도 기준 순영업수익은 3조 5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은 국내외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39.6% 늘었으며,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85조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금융 부문은 14.9% 성장했고, 운용 부문 순영업수익은 1조 2762억 원으로 전체의 41.7%를 차지했다.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익 구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100리포트 117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퇴직연금 통계를 분석한 THE100리포트 117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리포트는 2024년 퇴직연금 통계 결과를 토대로 제도 운용 현황과 최근 변화 흐름을 정리했다. 직장인의 퇴직연금 자산 관리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리포트는 확정급여형보다 확정기여형 중심의 관리 필요성과 원리금 보장형에서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의 전환 등을 주요 전략으로 제안했다. 금융사 선택 시 운용 역량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과 중도 인출을 전제로 한 설계는 지양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퇴직연금은 직장인에게 중요한 노후 자산"이라며 "운용 전략에 따라
-
키움증권,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키움드리머 5기’ 발대식 개최
키움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청소년 금융경제 멘토링 프로그램인 키움드리머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드리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와 함께 운영한다. 건전한 투자 가치관 형성을 목표로 대면 수업과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한다.이번 5기는 서울컨벤션고와 용호고, 전일고, 대동고에서 약 4개월간 월 1회 오프라인 수업을 실시한다. 경제 기초 개념과 기업 이해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청소년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