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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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동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월 7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이뤄지고 있다. 각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 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하윤수 교육감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에 이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과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더운 여름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보양식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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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8~9일 다문화·탈북학생 대상 '글로벌 꿈키움 진로캠프'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월 8일과 9일 1박 2일간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초등학교 5·6학년, 중·고생 등 다문화·탈북학생 43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직업탐색, 진로 체험을 통해 다문화·탈북학생의 미래 설계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이주 배경에 맞는 진로 코칭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나라로 이주한 인물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역할 모델을 찾아보는 등 자기 주도적인 진로 디자인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손바닥 필름 영화제’를 통해 4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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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처벌법 법률제·개정 필요' 하윤수 교육감의 소신 발언 큰 공감 얻어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최근 교육 현장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된 여러이유 가운데 주요원인으로 거론되는‘아동학대 처벌법’에 관해 개인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밝힌 소신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 교육감은 8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아동이 건강하게 출생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아동 복지법의 재정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아동복지법의 일부 조항이 교육활동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0조에 따르면 아동학대에 대한 의심이 있는 경우 아동학대로 신고하게 되어있다. 가정에서 보호자로부터 아동학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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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직방과 메타버스 사업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31일 직방이 개발한 글로벌 가상오피스 ‘소마(soma)’에서 진행됐다. 신영욱 교원 대표와 안성우 직방 대표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원격 방식으로 참석해 향후 양 사 협력에 대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교원그룹에 따르면 소마는 오프라인 근무와 원격 근무의 장점만을 결합한 가상오피스다. 아바타끼리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상대방의 얼굴과 음성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오프라인과 비슷한 의사소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에 특화된 가상오피스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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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콜레, 아이메디신과 유아동 사업 협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키즈스콜레는 브레인 헬스케어 전문업체 아이메디신과 유아동 사업 상호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키즈스콜레에 따르면 아이메디신은 2012년 설립해 치매, 발달장애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첨단기술을 개발해 온 세계적인 뇌파기반 AI 디지털 멘탈케어 플랫폼 전문기업이다.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메디신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이사, 강승완 아이메디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키즈스콜레 및 아이메디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고객서비스 기획 ▲키즈스콜레 유아동 DB를 통한 아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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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하윤수 부산교육감, 3일 장애인 한바다 축제 축하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월 3일 오후 4시 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열린 ‘제24회 장애인 한바다 축제’에서 인사말을 했다.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는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공동체 의식을 드높일 소통, 화합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며 “뜻깊은 오늘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기여해 ‘다름’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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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9월~10월 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초등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형 메이커 교육의 하나로 학생과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부산시민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로 만드는 이야기 공작소(강사 권미정)’,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 지킴이(강다금)’, ‘[인성] 그림책과 만난 나 – 인성쑥쑥 프로젝트(이소라)’ 등 3개 과정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디어+북, 스마트폰으로 북트레일러 제작하기(김윤희)’ 과정을 각각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 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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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김경 교수, 2023 미국교육공학회 국제 펠로우십 선정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의 김경 교수 가 미국교육공학회 AECT 펠로우십(Robert deKieffer International Fellowship)으로 선정되어 10월 미국 플로리다 AECT 학술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에너지공대에 따르면 미국 교육공학회 AECT (Association for Educational Communications & Technology)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교육공학 학술단체로, 매년 전세계 해외 교육공학 연구자 중 1명에게 AECT 펠로우십 (AECT Robert deKieffer International Fellowship)을 수여한다.선정 방식은 학회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펠로우 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김경 교수는 한국인 및 국내대학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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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치원생·초등생 대상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
부산교육청이 부모의 경제 활동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내년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을 지원하는 ‘부산늘봄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 센터는 경제 활동 등으로 인해 자녀 긴급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부산시교육청은 일손 부족 등으로 아이를 맡길 수 없는 농어촌·공단 지역의 돌봄 공백을 우선 해소하기 위해 강서구 대사초등학교, 사하구 하단초등학교의 유휴시설을 개선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센터를 운영한다.부산교육청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센터 운영을 위해 이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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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의 '밥상머리 교육'소신 발언 온라인서 '후끈'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최근 부산서 초등학교·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소신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 교육감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시대엔 이른바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게 있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밥상머리 교육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졌던 건 '어른에 대한 공경'이었다"면서 "요즘처럼 어른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상을 차리고 맛있는 게 있으면 아이에게 먼저 떠 먹여주는 것과는 많이 달랐다"고 했다.해당 글은 8월 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1400개 이상의 공감을 얻으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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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부산가정법원, 2023학년도 고등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 3일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월 3일 오후 2시 연제구 부산가정법원 대법정(305호)에서 부산지역 고등학교 3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2023학년도 고등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 비행 사건을 주제로 모의재판을 통해 청소년 비행 문제의 심각성과 대처 방법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사법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건전한 법의식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이 대회는 부산시교육청과 부산가정법원(법원장 박치봉)이 공동 주관하고 부산지방변호사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부산국제고등학교(지도교사 박서영), 한얼고등학교(지도교사 강은희),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지도교사 문병철) 등 3교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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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전임교원 강윤아∙김연재 2명 신규 임용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2023년 제1차 전임교원 공개채용을 통해 연극원 연기과(아동청소년극 전공) 강윤아, 미술원 미술이론과(미술경영 전공) 김연재, 총 2명의 전임교원을 8월 1일자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한예종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임용된 전임교원들은 모두 관련 분야에 깊이있는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아동청소년극 전공의 강윤아는 <영유아극 해외 연구 소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대를 찾아서>, <유럽 영유아극 예술가들과의 대화> 등 아동청소년극 관련 저서를 발표한 아동청소년극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이다.미술경영 전공의 김연재는 <국립미술관의 재구성> 등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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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 교육감과 특수교사들, 교육활동 보호 위해 만나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8월 1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부산지역 15개 특수학교의 초임 교사·저경력 교사·부장 교사, 전교조 교사 등 30명이 참석한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하윤수 교육감은 지난 25일과 31일 부산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초등(특수) 교감·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 이어 이날 세 번째로 현장 특수교사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찾기 위해 만났다. 현재 특수교사 대부분은 장애 정도가 심해 교육활동 중 전방위적으로 학생을 지원해야 하는 특수학교에 재직 중이다. 이들은 교육활동 중 학생들의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상해를 입기도 한다.이날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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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 캠스터디 플랫폼 구루미와 ‘매일매일 습관 형성 챌린지’ 진행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온라인 캠스터디 플랫폼 ‘구루미 캠스터디’와 첫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화상 플랫폼 강의 및 비대면 스터디가 익숙해지면서 온라인으로 모여 공부할 수 있는 캠스터디(카메라+스터디)를 찾는 수험생이 증가했다. ‘구루미 캠스터디’의 가입자 수는 약 300만 명으로 이 중 절반가량(44.9%)은 공무원 수험 준비생이다.이에 공단기는 오는 9월 30일까지 ‘매일매일 습관 형성 챌린지’ 이벤트를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매일 미션을 수행하면 ‘공구룸 포인트’를 지급하고 해당 포인트를 여행 상품권 50만원과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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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방학 중 영어 공부도 하면서 인성 키우길’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7월 31일 오전 10시 2023 인성영어캠프가 운영되는 한국해양대를 직접 방문, 학생들과 개강식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원도심·서부산권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채워주기 위함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들 학생의 교육력 제고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인성교육과 연계한 영어교육으로 글로벌·공동체 역량을 키워줄 계획이다.이 캠프는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부산지역 국립대학과 연계해 4박 5일간 3개 기수로 운영된다. 해양대학교 캠프에서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제트보트, 해양 래프팅, 바다 수영 등 해양 레저 스포츠도 배운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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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김정아 초대전 ‘작은 세상’…8월 1~9월 2일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원미경)은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영도놀이마루 갤러리와치에서 김정아 작가 초대전 ‘잇다[Join] : 작은 세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정아 작가는 인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자유로운 고양이의 삶을 부산의 아름다운 근대 건축물, 여러 도시의 풍경 속에 녹아냈다. 특히 디지털 작업에서 표현할 수 있는 오묘한 색과 빛, 다양한 질감을 연구하여 활기찬 색감과 따스한 빛으로 일상의 휴식과 위로를 건넨다. 또한 갤러리와치에 작가의 실제 그림에서 고양이를 지운 대형 그림을 설치했다. 이 체험 코너에서 관람객은 작품 위에 고양이를 직접 그리면서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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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사회문제 대두 '교권 보호' 직접 나서
부산시교육청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교권 보호를 위해 직접 나선다.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최근 관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의 교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오는 8월 7일 시교육청에서 직접 ‘부산광역시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주 자체 사안 조사와 교원지위법 제19조 제1항 제3호 ‘교육감이 교권 보호를 위해 시도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따른 것으로, 피해 교원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부산교육청은 지난 24일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개선 방안에 따라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전부터 피해 교원 지원에 들어간다.시교육청은 변호사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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