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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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17개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진행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8월, 제휴를 맺은 17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통 큰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땅땅치킨과 자담치킨이 각각 4천원을 할인하고, 이밖에 치킨플러스·호식이두마리치킨·해두리치킨·부어치킨·멕시카나·페리카나·누구나홀딱반한닭 등 9개의 프랜차이즈가 할인에 동참한다. 치킨에 이은 피자 브랜드 피자헛, 청년피자, 파파존스, 반올림피자도 5천원부터 1만원까지 다양한 할인을 선보인다.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유가네닭갈비와 쪽갈비 프랜차이즈 닥엔돈스도 할인한다. 유가네닭갈비는 2만 5천원이상 주문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닥엔돈스는 3만원 이상 주문시 4천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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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위원회’ 위원 모집에 350명 지원
경기도의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지사 직속의 새로운 자문위원회인 미래위원회 위원 모집에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된 ‘미래위원회’ 공모에 총 350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모에는 경기도에서 309명(남부 231명, 북부 78명), 서울과 부산 등 타 지역에서 41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자의 88%가 경기도민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256명, 여자가 94명으로 남자가 2배 이상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10대 5명, 20대 41명, 30대 107명, 40대 83명, 50대 68명, 60대 46명이다. 도는 청년층(10대~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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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 개최
경기도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대학생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 참가 접수를 9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도시재생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2025년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아이디어 부분을 새롭게 신설해 청년층의 관심 유도를 목표로 한다. 공모 분야는 주민참여와 대학생 아이디어 두 가지로 나뉜다. 주민 참여 분야에는 도내 도시재생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맞춤형 콘텐츠 계획 등 주민공모사업 아디이어를, 대학생 아이디어 분야에는 거주지가 경기도인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정예산 1억 원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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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평생학습 활성화사업’ 참여기관 모집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지역평생학습 기반 조성 및 참여 확산을 위해 2024년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2차 공모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소재 30여개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이며, 지원 분야는 ▲교육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신중년·베이비부머·은퇴(예정자) 대상 직업능력(일자리창출) 프로그램이다. 기관당 심사를 통해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류 제출 후 접수 기간 내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0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11호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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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4개 지방정부 협의체 DETA와 AI공동선언문 채택
경기도는 인공지능(AI)의 국제적 정책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14개국 지방정부 협의체인 DETA(DisruptiveEmerging Technologies Alliance)와 협력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인공지능 공동선언문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경기도의 전략적 비전에 따른 것이다. DETA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발전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해 9월 예정인 UN 미래정상회의 기술특사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선언문은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활용에 있어 투명성, 정의, 안전, 책임, 프라이버시, 자율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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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특화주택 574호 공급 추진
경기도가 청년특화주택 총 574호를 신규 공급 추진한다. 경기도는 14일 국토교통부의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서 의정부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 청년특화주택(262호·경기주택도시공사 시행), 서안양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 청년특화주택(200호·경기주택도시공사 시행), 광명소하 청년특화주택(112호·광명도시공사 시행)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4~6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 업자를 대상으로 청년특화주택 등 사업 유형별 공모를 실시했다. 청년특화주택은 도심 내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역세권 등 우수입지에 청년특화 주거공간 및 서비스(피트니스센터, 스터디룸,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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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 을지연습 시행
경기도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파주시 등 접적 지역을 포함한 관내 31개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19일인 연습 1일 차에 도지사 주재 최초 상황보고 및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운영 훈련과 함께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에서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일~4일 차에는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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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주민 수용성 없는 일방적 풍산 이전 절대 반대… 부산시 및 풍산의 적극적 소통 촉구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방산업체 ㈜풍산 이전 대상지로 기장군 다수지역이 포함됐다는 방송 보도와 관련해, 16일 주민 수용성 없는 일방적 이전은 절대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부산시 및 풍산 측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구했다.특히 군은 부산시가 주민 민원 등을 이유로 이전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으며 기장군과 사전협의 과정이나 의견수렴 절차가 전혀 없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고 있다.이전 결정의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으로, 풍산 이전 같은 지역의 중요한 사안에 지역 주민은 물론 해당 지자체까지 배제하는 것은 지방자치 시대를 역행하는 탁상행정이자 기장군과 기장군민을 무시하는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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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 통한 특례 승인 400건 돌파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020년 개설한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의 지원으로 규제 특례를 받은 사례가 400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정부는 지난 2019년 1월 신사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조건에서 규제를 면제·유예해주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했다.이에 대한상의는 2020년 5월 국내 첫 샌드박스 민간 지원기구인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를 꾸려 민간 기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대한상의에 따르면 센터 지원을 통해 규제 특례 승인을 받은 사례는 2020년 51건, 2021년 86건, 2022년 103건, 지난해 116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올해도 지난달까지 49건의 특례 승인이 이뤄져 이를 합하면 지금까지 누적 승인 건수는 총 405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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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전력수요 증가로 역대 최대전력수요 기록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폭염 및 열대야, 소나기 영향 등으로 지난 13일 18시, 역대 최대전력인 94.6GW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표 가열에 의한 대류불안정으로 수도권 지역에 낮 동안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한풀 꺾였다. 하지만 한반도로 유입된 북동기류가 푄 현상에 의해 서쪽지방의 폭염과 열대야를 강화시키며 냉방부하를 증가시켰고, 호남지역에 내린 국지성 호우의 영향으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면서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했다.전력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18시 기준 공급능력은 104.8GW, 예비력은 10.1GW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거래소는 전했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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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하동군 ‘재난 대응 임시 교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함께 임시주거용 교육시설인 경남 하동군 악양초등학교와 화개초등학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시주거용 교육시설은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와 이재민 주거용으로 활용하도록 지정된 학교 등을 뜻한다. 이날 점검은 재난통계 분석 및 과거 피해 이력 등을 반영하여 진행되었다. 하동군은 풍·수해 등으로 다섯 차례나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적이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 초등학교는 과거 재난으로 피해를 입어 보수·보강을 거친 이력이 있다.관리원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도 학교 시설물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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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해수욕장서 유관기관과 함께한 '폭력 예방 캠페인'가져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피서지에서 발생하기 쉬운 성범죄를 예방하고, 가정폭력과 성폭력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서다.캠페인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7일 2차에 걸쳐 피서객이 많이 모이는 일광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에 진행됐으며, 기장군청, 기장열린상담소, 기장경찰서,해운대경찰서,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주민들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리플렛과 각종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전방위적인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또한 군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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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하반기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을 14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정책구매 서포터즈는 e정책장터에 제안된 정책에 대해 공감, 댓글 작성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이 채택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책구매 서포터즈와 상반기 정책제안자 40여명이 참여해 상반기 정책구매제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상반기 정책 제안 주요 분야는 ▲학교업무개선 ▲업무포털 및 나이스 기능개선 ▲계약제 교원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 지원 순이다.참석자들은 좋은 정책이 채택될 수 있도록 도민을 대상으로 정책구매제 홍보를 강화하고 정책 제안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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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험 업무 일반공무원 순직 시 군경 예우 인정 절차 마련
정부가 군·경찰·소방 직무에 준하는 위험 업무를 수행하다가 순직한 일반직 공무원이 순직 군경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앞으로 경찰·소방이 아닌 일반직 공무원에게도 경찰·소방에 준하는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다가 재해를 입은 경우, 보상과 예우가 상대적으로 높은 순직 군경에 준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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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국민 심사 진행
경기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첫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이 심사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국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적극행정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도교육청은 접수된 총 47건의 우수사례 중 적극성, 전문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부서 검증과 사전심사를 거쳐 12건을 적극행정 우수 심사사례로 선정했다.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차후 진행될 적극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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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79주년 광복절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한 김 의장은 충혼탑에서 엄숙한분위기 속에 참배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김 의장은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고자 현충원을 참배했다” 라며 “경기도의회는 독립과자주를 향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자치분권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앞서 김 의장은 ‘제19대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4년 정기회’에참석하기 위해 13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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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을지연습 연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경기도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청 광교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024년 을지연습에 앞서 진행된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25명의 위원이 참석해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군․경찰․소방 등 당연직 위원과 관내 중요 기관 관계자들이 위촉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회의는 국가정보원 경기지부에서 최근 안보정세 및 대남위협 동향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수도군단과 각 기관별 을지연습계획 보고, 고위험시설 인근 주민보호계획과 북한의 도발 위험성 증가 시 기관별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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