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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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하트는 나의 힘’ 캠페인 성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앞두고 진행한 ‘하트는 나의 힘’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태희 교육감을 시작으로 경기도 학생․학부모․교직원 총 1,500개 팀, 10,500여 명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1월 5일부터 25일까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하트(♡)를 표현하며 경기미래교육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평택 한광중 기독동아리 ‘드림’은 인스타그램 계정(@dream_hkms)에 남학생들의 깜찍한 춤과 함께 전교생 800여명의 파도타기 응원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좋아요’, ‘공유하기’가 각각 1,200개를 넘기는 인기를 보였다.의정부 경민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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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수업도움자료 개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문판과 한글판 수업도움자료를 발간했다. 도교육청은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교육과정-수업-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2022개정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자료를 개발했다. 수업도움자료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년별 단원 내용과 성취기준, 평가를 담아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영어와 한글로 제작돼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경기도외국어정책실행연구회, 원어민코디네이터들이 4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자료집은 ▲1부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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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 참석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6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서 지방의회 주요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광역의회 의장단과 본회의를 진행하며 주요 안건을 다뤘다.특히, 이번 회의에서 의장단은 지난 6일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결과에 따라 경기도의회 등에 3급 기구 설치하기로 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아울러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지방재정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건의안’ 등 17개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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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전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7일, 임직원들이 담근 김장김치 60박스를 시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관리원이 전달한 김치는 30여명의 임직원들이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와 주민참여위원회 주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열린 김장나눔행사에 참석하여 직접 담근 것이다. 관리원이 기증한 김치는 진주시 복지재단과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나눔은 함께할 때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 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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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사업’ 예타 통과로 본격 추진
용인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1조 원 규모의 국내 최초 글로벌 칩제조 기업과 연계한 첨단반도체 성능평가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성능평가시설) 기반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최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부장 기업 입주공간과 반도체 공정별 실증공간을 마련하고 12인치 웨이퍼(회로판) 기반 반도체 공정·계측장비 약 40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용인시, SK하이닉스와 함께 용인시 원삼면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연면적 3,300㎡ 규모로 시설을 조성한다. 양산연계형 미니팹은 반도체 소부장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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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의왕 도깨비 시장 방문
김동연 경기지사는 기록적인 폭설로 무너져 내린 의왕시 도깨비시장을 방문했다. 새벽 2시경 의왕시 도깨비시장 천막이 폭설로 인하여 구조물 하층 초과로 무너져 내렸다. 의왕시 안전총괄과, 경찰서, 소방서 등이 출동하여 긴급조치를 취하였고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이충환 회장은 11시경 현장 방문, 이어 김 지사는 2시경 현장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도민의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를 내린 가운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격려하며 소상공인 구조기금과 재난 지원금으로 지원하여 신속 복구를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현대시설화 및 안전시설 사업운영 지침에는 도지사는 시설 현대화, 안전시설 배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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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28일 ‘2024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세상을 더 안전하게, 실천하고 연결하는 경기도’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기념식,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됐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여성변호사회,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한국여자의사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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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설로 ‘경기 RE100 포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경기도는 폭설로 인해 28일 오후 3시 개최 예정이었던 ‘경기 RE100 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전환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심현보 전력거래소 본부장이 ‘한국의 전력계통현황과 수도권의 역할’을 발표하고,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이 ‘경기 RE100 특구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특구 조성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온라인 생중계는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뤄지며, 포럼의 주제 발표 및 토론 내용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도민 누구나 채널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폭설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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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실시
경기도는 ‘2024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에 용인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시군별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한다. 대상을 받은 용인시는 신규 정책으로 공동주택 단위의 건강한 생활터 조성을 위한 ‘함께 만들어요! 우리동네 건강아파트’ 사업과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거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인청년 똑똑한 주거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공동주택의 화재 발생 시 옥상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옥상피난 시설 3종(피난 안전 테이프,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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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내 ‘먹거리광장’ 조성
경기도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내에 경기도 먹거리광장을 조성해 먹거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수원시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쿠킹스튜디오 파일럿프로그램’과 ‘프렌드 십 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에게 먹거리광장을 소개하고, 내년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그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먹거리 광장은 지역내 먹거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먹거리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조성됐다.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 내 (구)서울대학교 유리온실을 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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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초등학교‧유치원 휴교‧휴원 권고
26일부터 3일째 계속되고 있는 폭설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도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휴교‧휴원을 긴급 권고했다. 경기도는 기록적 폭설로 인한 붕괴, 낙상, 교통사고 등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8일 새벽 경기도교육청과 긴급 협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휴교‧휴원 여부는 최종 학교장과 원장의 재량으로 결정된다. 도는 초등학교, 유치원의 휴교‧휴원이 이뤄질 경우 교통유발요인 감소에 따른 교통혼잡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이외 공무출장을 자제하도록 하고, 임산부 및 자녀 등교·돌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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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대설 긴급 대책회의 열고 네가지 특별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8일 긴급 소집한 ‘대설 대책회의(영상)’에서 “적당히 오면 아름다운 눈이지만, 이제부터는 눈과의 전쟁” 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지금은 (눈이) 우리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입니다. 눈과의 전쟁을 위해 김동연 지사는 ‘비상한 각오’와 ‘특별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비상한 각오를 위해선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지금 이럴 때가 돈을 쓸 때” 라면서 “재정을 아끼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재정을 아끼지 말고 제설제,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도의)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만전을 기하고, 만반의 대책을 세우라”고도 말했습니다. 특별한 대응을 위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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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및 생명존중 특별상 수상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레벨5’를 획득하고 생명존중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취약계층 나눔 사업과 생명존중 가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생명보험사회공단재단으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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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에콰도르와 ODA 사업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7일, 에콰도르 공공교통건설부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시 공공교통건설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주 관리원 기후대응연구실장과 에콰도르 공공교통건설부 인프라담당 차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매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에콰도르 도로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정보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통합유지관리 등 한국형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관련 ODA 사업 발굴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리원과 에콰도르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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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국가 총 전력수요 데이터 서비스 개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전력정보 모바일앱을 통해 '국가 총 전력수요' 정보에 대한 대외 공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국가 총 전력수요 정보는 전력시장 내 수요뿐만 아니라, 전력시장 밖에서 운영되는 한전PPA 태양광 및 자가용 태양광(BTM)의 출력을 통계적 기법으로 실시간 추정한 것이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24년 2월부터 시스템 개선 작업에 착수해, 4월부터 국가 총 전력수요 데이터의 검토 등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11월 2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국가 총 전력수요 정보는 전력정보 모바일앱과 전력거래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24년 11월 23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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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폭설과의 전쟁 선포
김동연 지사는 27~28일 이틀간 내린 눈으로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속출하자 눈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수도권 지역에 117년 만의 11월 폭설을 기록한 눈은 28일 새벽까지 이어져 이틀간 내린 눈으로 경기지역에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습설(습기를 머금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안양농수산물센터의 지붕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곳곳에 눈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경기도의 수장 김 지사는 “눈이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며 눈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어 “제설제와 제설차량 등 눈을 치우는 모든 장비를 동원하여 경기도민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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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압수수색 나서
검찰이 체육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대한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상혁 부장검사)는 28일 오전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2월 한 업체와 70억원 규모의 선수촌 시설관리 용역 계약을 맺었는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과정에서 업체와 체육회 고위 간부가 유착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지난 5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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