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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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공공기관-나주시-시민과 지역상생 플로깅 캠페인 참여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상생 지역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 ‘나주호에서 시민, 나주시, 공공기관과 함께 나주시에서 주관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기획처 채영진 처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인식과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환경을 가꾸는 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력거래소는 환경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KPX 플로깅캠페인 ‘수거했어 오늘도’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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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4 제1회 국산마 품평회 및 어린말 승마대회’ 성료
지난 25일부터 3일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86·88승마장에서 개최된 2024년 ‘제1회 국산마 품평회 및 제13회 어린말 승마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국산 우수 승용마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품평회와 대회에서 총 64두의 승용마가 입상했으며 생산자들에게는 총 1억 4000만원의 조련지원금이 지급됐다.4일 마사회에 따르면 경주마는 5세 전후로 전성기를 맞이하지만 승마 경기에 출전하는 승용마는 8세 이상은 되어야 그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승마에서는 7세까지 어린말로 정의한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산업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산 승용마를 배출하기 위해 7세 이하의 어린 승용마가 참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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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4 상반기 말관계자 시상행사’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달 29일 서울경마공원 야외 관람대에서 `24년 상반기 말관계자 시상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장, 신형철 기수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경마고객이 시상대에 함께 올라 직접 축하를 전했다.다승달성 축하행사와 함께 조교사 은퇴식도 시행됐는데, 은퇴 조교사들은 고객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마사회에 따르면 약 10여 년 전부터 마주로 활동해 온 우태율 마주와 디알엠시티 법인마주가 각각 지난 4월 6월 100승에 도달하며 다승마주의 반열에 올랐다.지난 6월 1일 경주마 ‘용암세상’으로 통산 500승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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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와 한국환경공단, 디지털트윈으로 스마트 환경서비스 시동
LX한국국토정보공사(LXㆍ사장 어명소)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대국민 스마트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LX와 한국환경공단은 7월 4일 인천시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와 환경환경공단은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구축 관련 정책수립 및 사업추진 ▲디지털 국토 플랫폼(LX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발굴 및 개발 등을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고유 사업수행에서 축적한 전문지식과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환경시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으로 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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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4일,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이 전력거래소를 직접 방문해 수여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인증은 행정안전부에서 우수한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가진 기관에 수여하는 인증으로, 전력거래소는 2020년 재해경감 우수기업 최초인증을 받은 이후 금년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전력거래소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요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본사, 제주본부, 경인지사의 부서별 연속성전략 및 절차서를 개발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또한 내부감사를 통해 구축한 내용을 평가 및 개선하고, 관련 부서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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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행정 리더 미래역량 강화 과정’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역교육행정 리더 미래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경기교육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과정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행정국(과)장을 대상으로 4일부터 5일까지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이뤄진다. ▲경기교육 정책 이해와 협업 방안 모색 ▲융복합으로 공감하는 리더십 강구 ▲정책현안 공유 및 토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체험 등을 진행한다. 특히 정책현안 공유와 토론 시간에는 교육지원청별로 선정한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현안 공유 사례로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인사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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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웰니스 가족 인성 캠프’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소통과 공감, 존중과 배려의 가족 문화 조성과 가족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을 위해 ‘웰니스 가족 인성 캠프’를 4일, 5일 운영한다. 웰니스 가족 인성 캠프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며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가족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도교육청은 생활 습관과 규범의 사회화가 일차적으로 이뤄지는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와 가정의 역할을 정립하고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인성 캠프는 1박 2일 동안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과 인근 지역교육협력 체험처인 캠핑장, 산정호수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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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전 본격 시작
경기도는 4일 국회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대상 ‘2025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설명회’를 열고 내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달 김동연 도지사가 경제부총리를 만나 철도 등 SOC 사업에 대해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시작하는 예산안 심의에 앞서 국회의원 보좌진에게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설명회에서 100개 사업, 4조 89억원 규모의 국비 확보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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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관실·소방재난본부 합동 화학물질 사업장 대상 긴급 특정감사 돌입
화성 공장화재 사고와 관련해 리튬취급 업소에 대한 전수 점검에 나선 경기도가 2차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긴급 특정감사에 돌입한다. 경기도 감사관실과 소방재난본부 합동 특정감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두 부서가 함께 특정감사에 나선 것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8일부터 19일까지 시흥시와 평택시 내 화학,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 공장 가운데 종업원 수 300인 이하, 특정소방대상물 2급, 1년 내 소방 점검을 하지 않은 사업장 총 40곳에 대한 특정감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40곳은 경기도 시설분야 공무원과 소방 화재안전 분야 전문가가 함께 화재에 취약하고 노동집약 업종 가운데 점검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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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색 마이스(MICE) 개최지 ‘경기 유니크 베뉴’ 10개소 신규 선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만의 매력과 특색을 갖춘 마이스(MICE) 행사 개최지인 ‘경기 유니크 베뉴(지역이색 회의명소)’ 10개를 4일 새롭게 선정했다. 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시·군의 유니크 베뉴 후보지 24개소를 추천받아 경기 브랜드 속성, 장소적 특성, 경영 및 마케팅 역량, 체험 프로그램, 지역네트워크, 접근성, 커뮤니케이션,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마이스(MICE)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평가를 통해 7개 시군 10곳을 경기 유니크 베뉴로 선정했다. 신규 경기 유니크 베뉴는 ▲포천아트밸리(포천) ▲111CM(수원) ▲영흥수목원(수원) ▲본다빈치(시흥)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김포) ▲퍼스트가든(파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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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택지·공공주택지구 합동점검···84건 시정조치
경기도는 우기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대비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도내 28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적사항 84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개와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1개 등 총 28개 사업지구다. 점검은 사업시행자나 시공사가 1차 자체 점검을 시행한 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사업시행자 및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수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절성토 구간 사면 불안정 여부 ▲수방 자재 및 장비 구비 현황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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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6월 28일까지 시군과 함께 옥외광고물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 합동 점검은 고양시 마두동, 파주시 금촌동, 시흥시 정왕동, 광주시 경안동, 오산시 오산동 등 상가 5곳에서 국지성 호우 등에 취약한 지역 중심가 옥외광고물 97건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옥외광고물의 노후, 균열, 변형 부식 등으로 강풍이나 폭우에 추락, 전도 우려가 있는지 여부 등 확인하여 경미한 2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고, 노후·위험 간판 4개는 철거했다. 또한, 보수 조치가 필요한 22건은 광고주에게 시정 요구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시군에서도 6월 28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체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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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지하1층에 대규모 친환경차 전용 주차공간·충전시설 마련
경기도가 경기도청사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전용 주차장과 충전시설을 대폭 확대해 8일부터 운영한다. 도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청사 지하 1층 환승주차장에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 200면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도는 기존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 7면을 200면으로, 전기차 충전기 7기를 17기로 확대해 친환경차 이용자가 편리하게 주차하고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인용으로 2기를 설치해 장애인도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은 초록색의 주차구획선과 흰색 글씨로 ‘친환경차량 전용’이라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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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30 주거종합계획’ 재검토 용역 착수
경기도가 경기도의 중장기적 주거정책을 담은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재검토 용역을 실시하기로 하고 4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지난 2018년 ‘주거기본법’ 및 ‘경기도 주거기본 조례’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주거종합계획은 5년마다 해당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하고 있다. 용역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약 12개월간 추진한다. 도내 표본 20,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특성, 주택 및 주거환경, 주거비 부담 등에 대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경기도의 주거정책 비전과 기본방향 등 세부과제를 수립한다. 또, 2018년부터 2023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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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 개최
경기도가 3일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초등학교 4~6학년생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총 45개 학교, 186명을 선발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2년 동안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학교 앞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놀이터, 통학로 등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고, 안전문화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과 신고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전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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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자유총연맹 행사 2년 연속 참석... "올바른 역사관 바로세워야"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연속해서 참석했으며 축사에허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이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확고한 안보관을 바로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은 지난 1954년 아시아민족반공연맹 대회를 계기로 출범한 보수 성향 단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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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소득 2주년 토론회 개최... 오세훈 "대한민국 자랑 K-복지 시작"
서울시가 '안심소득' 시범사업 2주년을 맞아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형 소득보장제도의 탐구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년여의 실험 결과 대상자의 소득이 늘었고, 수급탈피율은 대조군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지는 성과를 냈다"고 소개했다. 서울시가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안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을 일정 부분 채워주는 소득보장 모형이다. 오 시장은 "안심소득이라는 의미 있는 미래 소득보장 실험이 1천만 메트로폴리탄(대도시)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이 매우 뜻깊다"며 "AI제이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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