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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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
코레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단장 김병식)은 8월 2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3분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헌혈가능 인구의 감소 및 중증수혈환자 증가로 혈액 수급 어려움을 인식하고 이동식 헌혈버스 2대로 진행했으며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및 계열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생명 나눔 실천으로 헌혈문화 확산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김병식 단장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직원들의 혈액수급 기여가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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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BBC 스튜디오·뷰와 K-콘텐츠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지난 27일 BBC 스튜디오(BBC Studios) 및 동남아 대표 OTT 플랫폼 Viu(뷰)와 글로벌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투자 및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이하 BCWW) 2024’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콘진원 조현래 원장 ▲BBC 스튜디오 라이언 시오타니(Ryan Shiotani) 아시아&중화권 콘텐츠 담당 수석 부사장 ▲Viu 로파이 로(Lofai Lo) 플랫폼 최고 운영 책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드라마 제작비 상승 및 팩추얼 장르(인문과 과학, 자연, 사회, 트렌드 분야 다큐멘터리)의 편성 감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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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구리스크랩 6만8000톤 밀수출 업체 8곳 적발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5,500억 상당 구리스크랩 6만8000톤을 철스크랩으로 위장해 밀수출하거나, 수출가격을 실제 가격보다 낮게 신고하는 방법으로 「관세법」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또한 구리스크랩인 것을 알면서도 철스크랩으로 무역서류를 작성하여 범죄에 가담한 화물운송주선업체(포워더) 직원도 입건·송치했다.부산본부세관은 지난 3월 구리스크랩이 중국으로 대거 유출된다는 기사를 확인한 후 불법 수출에 대한 정보분석으로 조사대상 업체를 선정했다.부산본부세관은 세관의 단속 사실이 업계에 퍼져 혐의자들이 증거인멸 할 것을 대비해 전국에 산재한 혐의업체들에 대해 동시에 압수 수색하여 관련 증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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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청렴 브랜드 선포식’ 개최…“청렴·윤리경영 실천의지 전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청렴 브랜드 선포식’을 열고 청렴 BI(Brand Identity) 슬로건과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사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공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 BI 소개와 윤리경영방침 선언, 기관장 주재 청렴교육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HUG의 청렴 BI 슬로건은 ‘HUG, 청렴을 안다’로 ‘안다(know)’와 ‘안다(hug)’의 의미를 담았으며, 청렴 로고는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청렴·윤리경영의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업무 수행 시 제반 법규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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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나경원, 국회 세미나 공동주최... "외국인 가사관리사 최저임금 구분 적용"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대한 '최저임금 구분 적용' 관련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다음 달 3일 시작되는 가운데 외국인 돌봄 인력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 시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언급,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근로기준법 등에 따라 최저임금 적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시행 전부터 높은 비용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외국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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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여야, 운영위서 정부 역사·인사 정책 공방... 뉴라이트 논란 등
대통령실·여당과 야당이 2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 정책을 비롯한 역사관과 인사 문제에 대한 치열한 정책 공방을 벌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가 뉴라이트 계열 편중 인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공세를 펼쳤다. 대통령실은 일본과 국력이 대등해진 만큼 해묵은 과거 역사 프레임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고 대응했고 민주당이 제기한 한남동 관저 불법 증축, 윤석열 대통령과 천공 교류 의혹 등도 하나하나 반박하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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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정기국회 4대 개혁 입법 본격화 예고... "연금특위 빨리 구성"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8일 다음 달 1일부터 100일간 진행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 과제 입법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29일로 예고된 윤석열 대통령 국정 브리핑과 관련 "윤 대통령이 4대 개혁에 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지 않을까 예상된다"며 "4대 개혁 과제들이 국회에서 입법화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9월 정기국회는 민생 국회, 개혁 국회가 돼야 한다"며 "특히 9월엔 연금개혁특위를 빨리 만들어서 연금 개혁도 가능하면 이번 정기국회에 상당 부분 마무리하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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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본회의 개최... 전세사기법·구하라법 등 민생법안 처리
여야는 28일 본회의를 개최해 '전세사기특별법'과 '구하라법' 등 합의된 민생 법안 처리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가 22대 개원 이후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안,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 산업집적활성화법 개정안,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범죄피해자보호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들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 전날 막판 합의를 통해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 역시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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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전국 철도역 내 청년창업 상업시설 올해 3개 신규 개점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이 청년들에게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28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철도역 내 상업시설을 활용해 창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코레일유통이 2015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나선 것은 우수한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및 판로 부족 등 창업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5년 단 2개의 초기 매장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17개의 매장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서울역 ‘금메달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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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문제점 해결 정책세미나” 열어
국민의힘 5선 중진 나경원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우리 국민 모두 윈윈하는 외국인 근로자 도입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문제와 해결책은) 무엇인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는 나경원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김선교·유상범 국회의원·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또한 김현철 연세대 의과대학 및 홍콩과기대 경제학과·정책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엔 이강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김정탁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김동섭 서울시 가족담당관 등이 함께 토론자로 나섰다. 나경원 의원은 기조 발언에서 “저출산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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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연계 업무협약’ 체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27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IRTS)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Integrated Realestate Trade Support System)은 ‘국토교통부가 거래신고법’ 제25조에 따라 구축해 한국부동산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전자계약체결·임대차계약신고·확정일자부여 등 기능을 제공한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부동산원은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계약정보를 HUG가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HUG는 보증심사 시 전자계약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임대차계약을 전자계약으로 체결한 경우 HUG는 확정일자 부여 현황 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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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ESG 실천형 프로젝트 ‘워킹챌린지’와 연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이 임직원의 ESG 실천 프로젝트 '2024년 상반기 한마음 워킹챌린지' 목표달성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워킹챌린지’는 지난 5월 한 달간 심사평가원 전 부서를 3개 조로 나눠 ‘부서대항전’ 형태로 걸음수를 측정하는 심사평가원의 대표적인 ESG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총 2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본원 위원회운영실, 서울지역본부, 대구경북본부가 우승부서로 선발됐다. 우승부서는 해당 지역사회 내 기부처 선정과 부서별 300만원(총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할 기회를 얻었다. △본원 위원회운영실은 원주시 기후위기 돌봄이웃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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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지역 특산물 판촉행사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27일 본사 로비에서 어촌뉴딜사업을 시행한 지역의 수산물 판로 개척를 위해 ‘무안 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어촌뉴딜사업이란 전국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SOC사업이다. 무안에서 진행된 ‘무안 도리포항 사업’은 선착장연장, 물양장조성, 특산물판매장 등을 조성했으며, 지난 2023년 준공되어 지역의 활력과 어촌 주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캠페인은 정책제안 플랫폼인 ‘협업이음터’에서 공사가 어촌계 수산물 유통망 확장을 위한 직거래 장터 운영을 제안하고, 지역 김가공업체가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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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KOSPO 안전카툰' 제작 임직원 및 협력사 대상 안전문화 확산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발전소 및 산업현장 실제 사고사례 기반 'KOSPO 안전카툰'을 제작하고 임직원 및 협력사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남부발전은 27일 안전의식 제고 및 확산을 위한 총 100편의 KOSPO 안전카툰을 제작하고 전직원 대상 안전카툰 일일 퀴즈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떨어짐·끼임·감전 등 재해유형별로 분류·제작된 안전카툰은 ▲실제 사고사례 및 발생원인, ▲사고 예방대책, ▲OX 퀴즈 풀기, ▲핵심 안전수칙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 접속 이후 1일 1회 활성화된 안전카툰 팝업을 통해 일일 OX 퀴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적용했다.남부발전은 반복적인 사고사례 및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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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동해 울릉분지 석유탐사 분야 연구성과 공유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Busan)’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질과학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전 세계 121개국에서 약 7000명의 지질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187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이후 4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되고 있다. IGC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석유공사는 ‘서태평양 주변해의 지질과 지구조' 학술세션에서 남해대륙붕 산학연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29일 IGC 2024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해 울릉분지 탐사'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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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전사적 재무개선 혁신 활동 '텐텐제로 프로젝트'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재무건전성 확보를 기대할 수 있는 전사적 혁신 운동인 ‘텐텐 제로(10-10-Zero) 프로젝트’ 활동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운동은 지난해 전사적으로 추진한 에너지절감 혁신 활동인 시너지(C+nergy) 운동의 성과를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 중심의 재무개선 혁신 활동으로 확대해나가자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도전적(Challenging), 창의적(Creative), 전사적(Cooperative) 노력으로 생산성 10% 향상, 비용 10% 절감 및 중대고장과 인적실수 Zero 달성’을 통해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전력 그룹사 비상경영체계 운영에 따른 재무건전성 확보에 기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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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온열질환 예방 워터타임’ 행사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7일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에서 스포츠 음료 회사 동아오츠카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온열질환 솔루션 워터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서발전과 동아오츠카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동아오츠카 이온음료를 제공하며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근로자별 신체 컨디션에 맞는 수분공급 방법을 교육했다. 향후 양사는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재난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트레이닝 등을 통해 산업현장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그늘·휴식’ 3대 원칙 중 가장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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