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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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28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8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823.16p, -3.53p, -0.4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화학(1.46%), 기타 제조(1.1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2.53%), 통신방송서비스(-2.0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9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3개,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GMR 머티리얼즈(+25.89%), 동방선기(+24.90%)이며, 하락 종목은 미래SCI(-14.38%), 서울리거(-13.6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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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다음 달 3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ᄄᆞ르면 홈런S ELS 제4047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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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자산관리앱, 리뉴얼 10영업일 만에 다운로드 5만 건 돌파
키움증권은 지난 11일 실시한 자산관리 앱 리뉴얼 오픈 후 10영업일 만에 신규 다운로드 5만건(25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은 로그인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키움 콕! 클럽’ 서비스를 추가하여 이용자들과 함께 의견을 주고 받으며 상품을 토론하고 SNS 공유를 통해 개인 투자 노트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상품 매매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실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기존에 제공하지 않았던 지문인증, 공인인증서 발급, 모바일 이용신청 등의 업무 기능도 추가해 자산관리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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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LG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하락으로 주가 반등 어려워”
신영증권은 LG디스플레이(034220, 전일 종가 1만8300원)가 기존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LCD 패널 가격의 하락과 그로 인한 수익성의 적자 전환으로 유의미한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성수기 효과로 패널가격의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으나 중국 국영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가 10.5세대 생산라인을 통해 65인치 TV패널 가격을 연말 기준 200달러 초반(현재 250달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는 점이 부정적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는 하반기 패널가격의 의미 있는 상승 전환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신영증권은 내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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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제이준코스메틱, 기초화장품 매출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 850% 상승할 것”
하나금융투자는 제이준코스메틱(025620, 전일 종가 2만500원)이 2분기부터 중국 외 지역 매출 및 기초화장품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중소형 화장품 업계 평균 밸류에이션(평균 15배)를 감안하더라도 현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28일 분석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제이준코스메틱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85억원(전년 동기 대비 151.2% 증가), 영업이익 148억원(전년 동기 대비 850.4% 증가, 영업이익률 25.2%)로 추정된다. 2분기부터는 기존 중국과 마스크팩에 집중된 매출 구성이 국내 및 기초 화장품 매출 증가를 통해 해소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김두현 연구원은 “먼저 국내 오프라인 진출 점포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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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28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823.16p, -3.53p, -0.4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0.38%), 정보기기(0.3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2.12%), 금속(-1.6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4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06개, 22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서진오토모티브(+9.91%), 화신테크(+9.00%)이며, 하락 종목은 신텍(-90.51%), 한국테크놀로지(-9.0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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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28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327.37p, -14.66p, -0.6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0.49%), 철강,금속(0.4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1.84%), 제조업(-0.8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0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9개, 1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ARIRANG 스마트베타Quality채권혼합(+8.61%), 콤텍시스템(+7.79%)이며, 하락 종목은 삼성제약(-9.59%), 일양약품우(-4.7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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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김대식 상임이사 선임
한국증권금융은 27일 오후 4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김대식(1966년생) 전 대한전선 상무보를 상임이사(상근감사위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신임 김대식 상임이사는 사법고시 40회로 LG화재해상보험, 서울보증보험에서 사내 변호사를 역임했고, 대한전선에서 법무실장 겸 준법지원인(상무보)으로서 법무 및 준법감시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신임 김대식 상임이사는 다음 달 6일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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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27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342.03p, -7.35p, -0.31%)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0.79%), 전기,전자 (0.7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업(-4.67%), 비금속광물(-3.01%)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4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10개,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삼영전자(+17.24%), 나노메딕스(+15.75%)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동방(-13.76%), 현대건설우(-12.15%)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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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27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832.72p, +1.32p, +0.16%)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3.86%), 통신방송서비스(2.6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3.15%), 비금속(-3.10%)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8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96개, 5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서진오토모티브(+29.18%), 퓨쳐켐(+27.2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넥스턴(-22.95%), EDGC(-22.0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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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27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832.72p, +1.32p, +0.1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3.58%), 통신방송서비스(2.7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2.17%), 건설(-2.0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52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41개,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서진오토모티브(+29.18%), 퓨쳐켐(+27.27%)이며, 하락 종목은 넥스턴(-21.31%), 미래SCI(-19.8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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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6월 27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347.66p, -1.72p, -0.0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통신업(1.45%), 의약품(1.3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건설업(-3.75%), 비금속광물(-1.7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2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2개,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신대양제지(+15.69%), 평화산업(+12.60%)이며, 하락 종목은 동방(-11.40%), 현대건설우(-10.8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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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연금저축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자산배분 모델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연금저축계좌의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에선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조정을 정기(분기), 비정기적으로 대응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연금자산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고객의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문 받은 포트폴리오를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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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3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 2종 출시
키움증권이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는 ELS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세전 연 7.08%의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지수형 ELS와, 조기상환기준 세전 연 14.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부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 제829회 ELS'의 기초자산은 홍콩H지수(HSCEI)와 S&P500지수, 그리고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이며, 세전 연 7.08%의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3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3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3개월, 6개월, 9개월), 90%(12개월, 15개월, 18개월), 85%(21개월, 24개월, 27개월), 80%(30개월, 33개월, 36개월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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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미-중 원유산업 해외주식 강연회 실시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다음 달 4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미국과 중국의 증시 및 원유산업을 비교 분석해 투자가이드를 제시하는 ‘G2 원유산업 해외주식’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베스트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G2의 대결, 누가 더 셀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투자 강연회의 두 번째 시리즈로 미국과 중국의 증시 및 원유산업에 대한 전망 및 투자분석이 진행된다. 강연회는 노쇼 (No-Show) 방지를 위해 유료(입장료 2000원)로 진행되며 참여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Global 영업본부 최광순 본부장은 “해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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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밴처캐피탈 활성화 위한 ‘IPO 포럼’ 개최
삼성증권이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IPO 포럼'을 지난 26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IPO시장 전망 및 벤처투자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벤처캐피탈들간 네트워크 구축과 4차산업혁명관련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60개 벤처캐피탈의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최근 환경과 제도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벤처캐피탈간의 네트워크를 위한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향후 벤처캐피탈사들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들이 성장해 IPO 추진까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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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토러스투자증권, 진원이앤씨로 인수된다…손복조 회장 절충안 수용으로 협상 '급물살'
토러스투자증권이 이번 주 내로 인수자를 확정한다. 인수자는 기존 협상대상자였던 부동산개발업체 진원이앤씨로,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최대주주 및 우호지분에 대한 엑시트를 보장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러스투자증권은 진원이앤씨와 매각 협상을 진행중이었으나 최근 금융컨설팅업체인 동유인베스트먼트가 인수전에 가세하며 협상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강석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재무상황과 경영진유임등을 이유로 진원이앤씨와의 협상을 선호했으나 토러스투자증권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손복조 회장은 동유인베스트먼트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알려지며 경영진과의 갈등설도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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