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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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22종목 판매
키움증권은 다양한 ELS(주가연계증권) 22종목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주 대표상품인 ‘제3408회 키움 ELS(주가연계증권)’는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세전)의 수익이 지급되는 금융투자상품이다. KOSPI200지수, S&P500지수,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의 ELS이다. 조기상환형 ELS는 일정한 간격으로 조기상환평가일을 두어, 그 날짜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조기상환배리어보다 높으면 수익을 지급하고 종료되는 구조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이 도래하고, 조기상환배리어는 80%-75%-75%-75%-70%-60%로 점차 낮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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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법무법인 태평양과 자산승계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위한 업무 제휴 체결
현대차증권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무법인 태평양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자산관리 및 승계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법률 자문 기관으로,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상속세 절감, 비상장주식 이동, 후계자 승계 절차 등 복잡한 자산 이전 이슈에 특화된 종합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조직인 ‘자산관리승계센터(AWMC)’를 별도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HNWI(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상속 증여 및 세무 자문 ▲지배구조 개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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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한국외대편 개최
LS증권은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올해 두 번째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까지 제공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꾸준히 대학교를 찾아가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이 11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강연회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20분까지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BRICs문화관에서 진행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 한국외대 상경대학 학생회, 대학생 금융동아리 바이시그널·UFIC가 공동 주관한다. 강연회에서는 LS증권 염승환 이사와 이현민 글로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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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제11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2025년 제11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해외주식 리그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452개 대학에서 총 5,181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상은 개인 수익률 상위 10명과 팀수익률 상위 5개팀에게 총 201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국내주식 리그 개인 부문에서는 오준용(홍익대·26세)씨가 수익률 214.3%를 기록하며 1위의 영예를 안았고, 팀 부문에서는 부산대의 '장전동의 현인' 팀이 수익률 534.5%로 1위를 기록했다. 해외주식 리그에서는 241%의 수익률로 강지원(전북대·26세)씨가 개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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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11억원...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294억원, 당기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58% 증가한 수치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채권과 IB, 트레이딩 부문에 더해 부동산PF부문에서 우수 인력 영입, 철저한 리스크관리 전략을 지속적으로 축적해온 결과가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빠르게 달리는 조직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조직”이라며 “수익성과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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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100억원...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1분기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기록하며 실적 반전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5%, 20.8% 증가한 수치다. 또한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저와 충당비용을 대폭 줄였고, 채권영업, 법인영업을 중심으로 영업력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상이익은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부동산PF 사업장에서는 충당금 환입도 발생하고 있다. 이번 흑자전환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영업기반 및 손익 확대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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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1분기 영업이익 242억원…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
DB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42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5.8% 감소한 수치로, 직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156.7%, 153.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실물경제 부진과 국내외 정치적 이슈로 인한 변동성 확대 등 쉽지 않은 경영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세를 계속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DB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중점 전략인 PIB 연계 영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IB 부문의 대형 딜 추진과 PI 부문의 성과 가시화를 통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PF 관련 추가 충당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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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 6208억원...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6,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 2,303억원과 7,217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 총계는 119조 6,833억원이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6%를 기록했다. 계열사인 메리츠화재는 1분기 별도기준 4625억원(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4.1%를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48.1% 증가한 1,8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2018년 1분기부터 29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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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분기 영업이익 3346억원...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
삼성증권이 1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346억원(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 세전이익은 3354억원(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 당기순이익은 2484억원(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WM부문의 경우 리테일 고객자산이 10.1조원 순유입됐고 고객 총자산은 308조원 기록했다”라며 “펀드 판매수익은 199억원, 연금잔고는 22.5조원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IB부문은 구조화금융 575억원을 중심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67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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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금융통합앱 '모니모'에서 미국 소수점 주식 지급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삼성금융통합앱인 모니모에서 미국 소수점 주식을 랜덤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니모 가입고객 중 삼성증권 계좌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4개의 미션을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니모에서 제공하는 젤리, 미국 소수점 주식 등을 지급한다. 첫번째 미션은, 모니모에서 삼성증권의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니머니'로 교환할 수 있는 일반 젤리를 5개 지급한다. 두 번째 미션은 첫 미션을 달성 후, 모니모 채널을 통해 미국주식을 1달러 이상 매수하고, 체결된 고객에게 최소 1천원에서 최대 5만원 상당의 미국주식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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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고액자산가·리테일 법인 대상 PIB센터 출범
메리츠증권은 고액자산가와 리테일 법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PIB센터 두 곳을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여의도 IFC 본사에 위치한 PIB센터는 리테일 법인 고객을 중점 공략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업계 베테랑으로 꼽히는 세 명의 공동 센터장이 본사 PIB센터를 이끌게 된다. 가장 먼저 영입된 이진주 센터장은 삼성증권 기업금융 지점장 출신으로, 메리츠증권에 합류한 이후 PIB센터의 영업 체계를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번째로 영입된 황화연 센터장은 글로벌 WM(자산관리) 강자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에서 WM 부문장을 역임했다. 마지막으로 영입된 최병춘 센터장은 골드만삭스증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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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제12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제1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모의투자 대항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대학(원)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5주간 이번 대회는 개인 리그와 팀 리그로 진행된다. 개인 리그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 순위를 각각 선정하여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장학금 등 상위 50명까지 100명에게 총 1810만원을 지급한다. 팀 리그는 3~10명이 모여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팀리그 또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 순위 1위 2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의 장학금을 상위 각 3팀씩 6팀에게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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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사명변경 기념 2차 특판 DLB 출시
DB증권은 사명변경을 기념해 오는 5월 9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세전 연 3.5% 파생결합사채(DLB)를 1차에 이어 2차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차 특별 판매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진행하게 된 2차 특판 DLB는 국고채 3개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세전 연 3.51%, 최소 세전 연 3.5%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1차와 동일하다.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수익을, 10% 미만이면 최소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D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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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1분기 영업이익 271억 원...전년 동기 대비 106.2% 증가
현대차증권은 24일 영업(잠정)실적 공시(공정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2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131억 원 대비) 106.2% 증가한 수치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102억 원) 대비 89.3% 증가한 193억 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증권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비결로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 ‘양 날개’의 고른 수익성 확보를 꼽았다.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은 자기자본을 활용한 수익 창출 극대화로 전년 동기(457억 원) 대비 51% 증가한 690억 원의 순영업수익을 기록했다. PI 부문에서는 국내·외 투자자산 운용 수익, 구로 소재 ‘지밸리 비즈플라자’ 지분 매각 수익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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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사 골드만삭스 자산운용(골드만삭스)의 펀드와 미국 ETF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펀드는 골드만삭스가 운용하는 채권형 펀드들과 미국 ETF들에 각각 총액기준 최대 50%까지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자산군별 대략적인 비중은 채권형 70%, 커버드콜 등 구조화상품 30%이다. 골드만삭스의 검증된 다양한 글로벌 채권형 상품 가운데 회사채 분석에 상대적 강점을 가진 선별된 4개 펀드와 다양한 미국 ETF 중 시가총액, 일거래대금 및 배당률을 고려하여 선정된 6개 상품에 분산 투자한다. 인컴형 자산군의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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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1분기 증권업계 '사회공헌' 관심도 1위…NH투자·삼성증권 순
지난 1분기 국내 증권사 중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KB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뒤를 이었다.2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5개 주요 증권사에 대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사회공헌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국내 증권사 중 임의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KB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 △교보증권 △SK증권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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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 (Mirae Asset China Day 2025)’를 23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혁신 기업들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배터리, 자율주행 센서, AI·로보틱스, 바이오의약품, 신소비재 등 중국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유망 기업들이 참석해 국내 금융기관 및 산업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참석 기업은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 ▲LiDAR 및 자율주행 기술 선도기업 로보센스 ▲지리자동차(Geely) 산하 상용 전기차 전문기업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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