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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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챗봇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 비서 콘셉트의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신한 알파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는 단순한 고객지원을 넘어 넘어 밀레니얼 세대의 자산관리를 편리하게 돕고자 시황정보, 증시뉴스 등을 고객의 성향에 맞추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챗봇을 이용하는 고객은 미국 증시 급등락 등 시장 이슈, 리서치센터의 리포트, 청약 및 기타 증시 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의 자산 현황, 맞춤 추천 종목, 상품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질문의 자동완성 기능, 고객들이 자주 문의하는 내용과 답변이 포함되어 고객편의성도 높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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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13일까지 나흘간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636회 ELS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1%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세전 연 5.1%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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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지수예측 ETF 이벤트 오픈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부터 ETF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베스트에 따르면 12월 20일을 기준으로 9일 대비 코스피 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여 맞히는 참여자 모두에게 ETF 주식이 2주씩 지급된다. 지급되는 ETF는 TIGER200 선물레버리지 와 KODEX 인버스 각 1주이다. 2019년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한 ETF 거래가 없었던 투자자들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및 MTS(이베스트모바일, 마인)에서 할 수 있다. 한편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는 특정주가지수의 수익률을 따르는 펀드가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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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글로벌투자기회 확대 위해 Russell Investments와 MOU 체결
KB증권은 지난 9일 글로벌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Russell Investments(러셀 인베스트먼트)와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Russell Investments 서울 대표 사무소에서 KB증권 WM총괄본부 이형일 전무와 Russell Investments 김유석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해 진행됐다. KB증권에 따르면 Russell Investments는 1936년에 설립된 글로벌 금융서비스 업체로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통 및 대체 자산 투자컨설팅, 포트폴리오 운용을 포함한 통합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며 약 343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특히 글로벌 OCIO(외부위탁운용관리)사업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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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키이스트, SM그룹 지원·넷플릭스 협업 통해 드라마 제작계 다크호스 등극 기대”
유안타증권은 키이스트(054780, 전일 종가 2590원)가 SM그룹으로의 최대주주 변경 이후 사업 일원화 효과와 넷플릭스와의 협업 강화로 드라마 제작량 증가를 통해 드라마 제작업계의 다크호스로 등극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2018년 5월의 최대주주 변경(배용준 → 에스엠엔터) 이후, 사업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매니지먼트 → 드라마 제작으로 이동 중에 있다. 2018년 11월엔 KBS의 인하우스 드라마 제작사인 몬스터유니온의 대표직(2016)과 꽃미남 연작시리즈의 제작사인 오보이프로젝트의 대표직(2012~현재)을 역임 중인 박성혜씨를 동사의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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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證 “CJ제일제당, 잇단 부동산 매각 공시로 재무구조 강화 기대”
케이프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097950, 전일 종가 23만9500원)이 최근 4건의 공시를 통해 자산효율화 및 재무건전성 강화와 관련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며, 이러한 결정은 이미 회사가 바와 같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활동으로 전환하는 본격 행보로 보이며, 기존대비 차입금 1.5조원 감소 및 연 이자비용 300억원 이상 절감 효과 등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3만원을 유지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먼저 가양동 토지 및 건물 유동화로 신탁 계약을 통해 12월 20일 기준 현금 8500억원 확보한다. 실질 매각은 향후 3주간 우선협상대상자(㈜인창개발)의 실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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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2월 10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81.22p, -7.43p, -0.36%)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0.36%), 비금속광물(0.3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0.72%), 보험업(-0.6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8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6개, 2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에이치씨엔(+9.59%), 한진중공업(+7.40%)이며, 하락 종목은 진원생명과학(-7.10%), 동원시스템즈우(-5.8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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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10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27.62p, -0.24p, -0.04%)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37%), 섬유·의류(0.3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0.39%), 통신방송서비스(-0.3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2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49개, 3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케이비제11호스팩(+5.68%), 바이온(+4.73%)이며, 하락 종목은 뉴파워프라즈마(-79.29%), 제이테크놀로지(-32.0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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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스증권, 자산관리 혁신플랫폼 FOSS앱 오픈
국내 유일의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기존 펀드슈퍼마켓 앱을 개편해 포스(FOSS)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 앱은 고객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구성하고, 연금 및 투자상품 통합자산관리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상품 큐레이션 등 첨단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한국포스증권에 따르면 포스 앱의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는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연금 및 투자자산을 스마트폰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다. 국민연금 및 여러 연금상품을 간편하게 등록하여 포스 앱에서 모두 조회할 수 있으며, 각 상품별 세부정보 및 납입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함으로써 세액공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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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9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9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27.86p, -2.74p, -0.43%)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건설(1.81%), 종이·목재(1.76%)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인터넷(-2.32%), 방송서비스(-1.43%)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5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8개,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데이타솔루션(+28.01%), 진매트릭스(+26.7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수젠텍(-15.17%), 큐브엔터(-13.22%)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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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2월 9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9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88.65p, -3.29p, -0.16%)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보험업(0.62%), 금융업(0.55%)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료정밀(-1.59%), 의약품(-1.33%)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0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2개,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코스모화학(+28.64%), STX(+12.0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유양디앤유(-10.30%), 국동(-9.7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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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사랑나눔 김장축제’로 이웃사랑 실천
KB증권은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KB증권 사내 여직원회 ‘여울림’과 함께 올해로 7년째 이어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박정림, 김성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170여명과 50여명의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해 이웃에게 전달될 김치 1,0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했다.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 1,000포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함께 참여한 다문화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더불어 KB증권은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보다 뜻 깊고 오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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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020 채권 포럼’ 개최
교보증권은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20 채권 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연은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이 ‘한국경제, 과연 회복할 수 있나?’ 주제로 진행됐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장기 저성장과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한국경제 거시적 시각을 채권시장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2020년 자본시장 이해를 돕고자 기획했다. 한편 이날 교보증권 DCM본부에서 선정한 ‘제2회 교보증권 2019 올해의 거래상’ 시상식도 진행했다. 올해의 거래상으로 우리금융지주가 발행한 상각형자본증권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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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불리오 글로벌 멀티에셋 EMP 펀드’ 단독판매기념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키움 불리오 글로벌 멀티에셋 EMP 펀드’ 단독 판매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 펀드는 두물머리투자자문의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아 키움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품으로 글로벌 멀티에셋 EMP전략을 통해 다양한 시장국면에 대처할 수 있는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하여 장기적인 초과수익과 전통적 자산배분 전략대비 견고한 수익창출을 추구한다. 두물머리투자자문은 금융과 핀테크를 융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자문 회사로, 불리오서비스의 회원 수는 1.7만명 이상, SNS팔로워 수는 8.7만명 이상이다. 키움증권은 이번 단독판매를 기념하여 내년 2월 7일까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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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3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HI ELS 2029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3.5%(연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 기준가격 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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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투자설명회 ‘비전(VISION) 2020’ 중계
한국투자증권은 9일부터 5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에어(eFriend Air)를 통해 ‘비전(VISION) 2020'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투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투자설명회는 5일 간 매일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 외부 전문가가 출연해 투자 철학과 시장에 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함께 시황과 개인투자자들의 관심 업종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이프렌드에어가 선별한 2020년 관심주를 소개한다. 투자설명회를 기획한 최서룡 한투 eBusiness본부장은 "2019년은 혼란스러운 시장 분위기로 인해 투자 방향을 잡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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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개인전문투자자 심사·등록 업무 오픈
KB증권은 9일 개인전문투자자 심사·등록 업무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이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전문투자자군을 적극 육성하기로 한 후 개인전문투자자 요건을 본격적으로 완화함에 따라 준비됐다고 KB증권은 설명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완화된 개인전문투자자 요건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의 개인전문투자자 진입 요건이었던 금융투자상품 잔고 ‘5억원 이상’이 ‘5천만원 이상’으로 낮춰졌으며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 인정 요건이 추가됐다. 개인전문투자자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금융투자상품 잔고가 최근 5년 중 1년 이상 월말 평균잔고 5천만원 이상을 필수적으로 충족 후 연소득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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