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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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미수상환 매도주식담보대출 서비스 오픈
KB증권은 지난 28일부터 미수상환 매도주식담보대출 서비스를 실시중이라고 5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미수상환 매도주식담보대출 서비스는 미수로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미수금 납입 당일 현금 미수금이 발생했을 때 매도주식담보대출 가능 금액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매도주식담보대출이 실행되어 미수금이 변제되는 서비스다. 미수 거래가 가능한 계좌는 잔고보다 더 많은 주문을 낼 수 있지만 현금 미수금 발생 시 매수일 포함하여 3영업일 내에 미수금을 변제하지 않으면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된다.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되면 30일간 모든 증권사에서 미수 거래가 불가능하며, 보유 잔고 내에서만 거래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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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기술성 평가 통과... 코스닥 상장 준비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딥노이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이크레더블에서 진행한 기술성 평가 결과 모두 A등급을 획득, 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딥노이드는 제반 사항들에 대한 준비를 마친 후,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2008년 설립된 딥노이드는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통해 각종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별도의 코딩 과정 없이 AI 연구를 시행,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플랫폼으로 의료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현재 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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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클리오, 3분기 예견된 부진...목표주가 하향”
메리츠증권은 클리오(237880, 전 거래일 종가 1만6650원)가 3분기 실적 부진을 예상하며 국내 시장에선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오프라인 부진이 불가피하나 온라인 및 해외채널은 소폭 성장이 기대된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만6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클리오는 3분기 매출액 543억원(-12.7% YoY; 이하 YoY), 영업이익 34억원(-43.7%), 순이익 28억원(-54.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재확산 영향으로 오프라인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디지털부문에선 매출액 199억원(+51.2%; 온라인/홈쇼핑 합산)을 예상했는데, 제휴몰과 역직구 모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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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삼성증권, 증권사 유일 2분기 대비 증익 전망”
유안타증권은 삼성증권(016360, 전 거래일 종가 3만600원)이 타사와 달리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 서프라이즈가 없어 증권사 중 유일하게 3분기에 2분기 대비 증익이 나타날 것이라고 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3분기 시장 기대치인 1279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1788억원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증권이 3분기 거래대금이 추가로 증가해 순수수료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하고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은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타 증권사들이 2분기 이익을 고점으로 감익 구간에 진입한 것과 달리 동사는 3분기에 추가 증익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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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8일까지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다음 달 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HI ELS 2285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60%(연 4.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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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세무테마북 – 주식 양도소득세’ 편 e북으로 무료 배포
KB증권은 세법 상 대주주가 될 수 있는 고객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양도 소득세에 대해 안내한 ‘세무테마북 - 주식 양도소득세편’을 e-Book 형태로 무료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세무테마북 - 주식 양도소득세편’은 9월 초 책자로 발간되어 영업점 VIP 고객들에게 배포되고 있지만 2021년 4월 이후 양도하는 주식에 대하여 대주주 요건이 직전 결산일 기준 3억원으로 하향 예고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과세 문의에 대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e-Book 제작이 결정됐다. ‘세무테마북 - 주식 양도소득세편’은 가장 관심이 높은 대주주 양도소득세와 함께 장외거래 양도소득세,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파생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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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10월 13일 합병 주총 개최
더블유에스아이(WSI, 대표이사 박정섭)와 IBKS제10호스팩(299170)이 오는 10월 13일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더블유에스아이와 IBKS제10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 6.0070000이다. 합병이 승인되면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6일이며 합병신주상장예정일은 12월 1일이다.더블유에스아이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의약품 유통 및 의료기기 개발 기업으로, △수술 시 필요한 국소지혈제 △혈액대용제 △척추 수술과 관련된 유착방지젤 △뼈 지혈제 △경성척추경 등 의 판권을 확보해 공급하고 있다.미국 회사인 박스터에서 수입한 국소지혈제 ‘플로실(Floseal)’은 젤라틴과 휴먼 트롬빈으로 구성된 지혈제다. 외과 수술 시 발생하는 출혈을 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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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펄어비스, 콘솔·클라우드로 넘기는 신작 보릿고개”
신영증권은 펄어비스(263750, 전일 종가 19만5000원)가 검은사막의 PS4 글로벌 서비스와 플랫폼과 관계없이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신작 공백기에도 콘솔과 클라우드방면에서 성장을 지속중이라고 29일 분석헀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2만원을 유지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한 131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1% 증가한 4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실적에는 8월 13일 출시된 모바일 신작 ‘이브 에코스’의 기여가 반영되나, 시장 기대치 대비 낮은 수준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3분기에는 검은사막 IP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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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대한항공, 화물 운임 강세로 흑자 전망”
SK증권은 대한항공(003490, 전일 종가 1만8800원)이 일부 화물 운임 강세로 흑자가 전망된다며, 경쟁사들과 달리 자구책 이행으로 안적 유동성을 지닌 만큼 업계 구조조정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2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4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1조6968 억원, 영업이익은 138억원이 예상된다. 올해 기준 매출액 7조8411 억원, 영업이익 1215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여파로 3분기 여객 매출액은 2610억원(YoY -87.7%)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화물은 2분기만큼의 호실적은 아니지만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 매출액 1조885억원(YoY +70.1%)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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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하이제4호스팩과 합병 증권신고서 제출
탈모 샴푸 시장의 강자인 TS트릴리온(284610, 대표이사 장기영)이 하이제4호스팩(317240)과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2007년 설립된 TS트릴리온은 TS라는 독자 브랜드를 중심으로 탈모 시장을 타겟으로 기능성 헤어 케어 제품과 전문 화장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TS샴푸는 2014년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현재는 백화점과 H&B스토어, 면세점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TS트릴리온은 탈모 시장을 선도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탈모 완화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소재를 담고 있는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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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가 13만 5천 원 확정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를 13만 5천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공모가 희망밴드 105,000원~135,000원의 최상단으로, 총 공모금액은 9,626억원 규모다. 전체 공모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4,278,000주에 대해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420 개 기관이 참여, 1117.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빅히트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내달 5~6일 양일간 진행된다. 일반 투자자들은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및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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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가 13만 5천 원 확정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를 13만 5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공모가 희망밴드 105,000원~135,000원의 최상단으로, 총 공모금액은 9,626억원 규모다. 전체 공모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4,278,000주에 대해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420개 기관이 참여, 1,117.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편, 빅히트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내달 5~6일 양일간 진행된다. 일반 투자자들은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및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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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NICE평가정보, 마이데이터 사업 수혜·빅데이터 사업 성장 전망”
하이투자증권은 NICE평가정보(030190, 전 거래일 종가 1만9800원)가 데이터3법 통과에 따른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수혜와 빅데이터 사업의 성장이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28일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NICE평가정보는 지난 1985년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신용평가, 신용조회, 신용조사, 채권추심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는 개인신용정보(Credit Bureau), 기업정보, 자산관리, 빅데이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NICE평가정보의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CB 62.4%, 기업정보 22.3%, 자산관리 14.0%, 기타 1.3% 등이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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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비나텍, 연료전지 관련 매출 증가 전망”
NH투자증권은 비나텍(126340, 전 거래일 종가 4만5450원)이 기존 사업인 슈퍼커패시터가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연료전지 관련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며, 여타 국내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과 비교해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했다고 28일 분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비나텍은 수소연료전지 스택(STACK)의 핵심 소재∙부품인 지지체, 촉매, MEA(Membrane Electrode Assemblies, 막전극접합체)를 일괄 제조하는 수소연료전지 소재 및 부품기업이다. 동사 MEA 매출 80% 이상은 건물용 연료전지에서 발생하고, 따라서 정부의 건물용 연료전지 확대 계획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비나텍은 향후 MEA 생산능력을 2019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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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승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이하 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 박경순)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들을 비교 및 분석해 최적의 보험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에이플러스에셋의 보유 고객 수는 총 109만명에 달하며, 설계사 1인당 평균 매출액이 약 5,4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로 인해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별도 기준으로 영업수익은 지난해 1072억원에서 119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72억원에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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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원방테크, 반도체·2차전지 전방산업 상장주”
SK증권은 원방테크(053080, 24일 신규 상장)가 산업용 클린룸, 드라이룸 주력업체로 전방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등이라며 2018년까지는 클린룸 비중이 매출의 대부분이었으나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이룸 위주로 성장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원방테크의 예상 시가총액은 2334 억원이며, 올해 매출액은 3505억원, 영업이익은 335억원, 순이익은 240억원으로 예상된다. SK증권은 원방테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 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제조 환경조건 제어업체라고 설명했다. 2000년 산업용 클린룸(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에 처음 진출해, 2011년도 드라이룸(2차전지), 2012년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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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씨젠,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단기매수 제시”
미래에셋대우는 씨젠(096530, 전일 종가 26만7400원)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2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6만88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3분기 씨젠은 매출액 2765억원(+781% YoY), 영업이익 1658억원(+2323% YoY, OPM 60.0%)을 거둘 전망이다. 시약은 7~8월 견조한 수출에 이어 9월도 상승 추세다. 장비 및 기타 부문도 수주잔고 고려시 하반기에도 견조한 장비 매출을 예상했다. 또한 하반기 전략제품인 All in One 키트의 유럽 허가가 완료된 데 이어 3000만 테스트 이상 생산가능 캐파 확보하였으며 9월말 수출 개시를 예상했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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