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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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0 KB Analyst Day’ 온라인 개최
KB증권은 18, 19일 양일간 2021년 연간 전망을 제시하는 ‘2020 KB Analyst Da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KB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관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세미나 형태로 유튜브를 통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자료 발표와 더불어 실시간 중계창 댓글을 통해 질문을 받고 애널리스트들이 답변하는 Q&A시간도 진행된다.18일에는 자산배분전략ㆍ매크로 부문 애널리스트들이 2021년 경제 및 금융 시장 전망을 발표한다. ▲국내외 경제 전망 ▲국내외 주식 전략 ▲채권 ▲크레딧 ▲ETF ▲원자재 ▲부동산 등 자산별, 영역별 분석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산배분전략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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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3분기 순이익 718억원...전년 동기 대비 844% 증가
대신증권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900억원, 당기순이익 718억원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47%, 844% 증가한 수치다.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리테일 실적 호조에 이어 IPO, PF 등 IB부문 실적도 양호했다"라며 "또한 자산관리 수익 증가로 WM부문 실적이 증가했으며, F&I, 저축은행 등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수익이 지속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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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2589억원...전년 동기 대비 106.6% 증가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 기준 위탁매매와 투자은행(IB) 부문의 실적 견인으로 당기순이익 2589억원(전년 동기 대비 106.6% 증가)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증시 침체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2분기 들어 보유 자산의 평가손실이 대부분 회복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이어 3분기에도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이어갔다.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와 해외주식 활성화를 통해 위탁매매(BK) 부문 수익이 크게 증가했고, 대형 IPO(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의 대표주관사로 참여하는 등 투자은행(IB)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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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255억원...전년 동기 대비 1718.8% 증가
KTB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55억원, 당기순이익 276억원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8.8%, 563% 증가한 수치다.KTB투자증권에 따르면 3분기엔 시장환경이 개선되며 IB영업, 채권영업부문에서 실적 상승을 견인했고, 영업 전 부문 고른 실적 상승세로 수수료수익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자회사 KTB네트워크는 우량 투자기업 상장으로 높은 투자자산 평가이익을 거둬 3분기 세전이익 125억원을 달성했다. KTB자산운용은 3분기에만 상반기 누적실적을 초과 달성하는 등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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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영림원소프트랩, 3분기 실적 양호...해외진출 가시화"
유안타증권은 영림원소프트랩(060850, 전일 종가 1만4950원)이 3분기 전반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가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차후 해외진출 가시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17일 전망했다.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영림원소프트랩(이하 영림원)의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18억원, 18억원, 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YoY 18.6%/QoQ 18.6% 증가, 영업이익은 YoY 136.3% 증가/ QoQ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유안타증권 박진형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분기 매출이 상대적 부진했으나 3분기 공공사업(공기업) 및 IT/유통서비스 업종의 수요 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라며 "다만 마진은 스마트공장 일부 셧다운 이후 매출 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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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3분기 영업이익 3169억...사상 최대 실적 달성
삼성증권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169억원(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 세전이익 3175억원(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 순이익 2337억원(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을 거둬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3분기 성과는 WM사업의 견조한 성장에 본사 영업이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정상 궤도에 오른 데 기인한다. 먼저 WM사업부문에선 순수탁수수료가 212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주식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상승했으며 해외주식도 전년 동기에 비해 289% 상승했다.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의 경우 3분기 12조원이 신규 유입되며 총 228조원을 달성했다. 1억이상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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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고객 중심 경영혁신체제 가동 위한 태스크포스 발족
NH투자증권은 ‘경영혁신 태스크포스(TF)’를 16일에 발족하고,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증권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TF는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직할로 편제하고, NH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이 TF장을 겸직한다. TF장은 2014년 우리투자증권 인수 당시의 합병 후 통합관리(PMI: Post-Merger Integration) 경험 등을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TF를 통해 금융투자업을 객관적 시각에서 견지하고 그룹 차원의 경영관리 및 지원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TF에서는 고객, 주주 등 대내외의 기대에 보다 선제적으로 부응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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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프라임 서비스’ 리뉴얼 오픈
대신증권은 투자정보 동영상과 온라인 투자세미나 등 디지털 컨텐츠를 추가하고, 투자상담 서비스 강화화여 ‘프라임서비스’를 리뉴얼하여 13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언택트 문화 확산과 비대면 증권투자 증가를 반영하여 온라인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마련됐다. ‘프라임서비스’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기업분석과 주식전망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보이는 주식정보’와 ‘온라인 투자세미나’를 Live 로 진행하는 등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프라임PB가 주식, 금융상품 등에 대해 고객별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투자상담은 전용전화, 실시간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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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동양생명, 일회성 손실에도 3분기 서프라이즈”
유안타증권은 동양생명(082640, 전일 종가 3450원)이 일회성 손실에도 저축성 보험 판매 증가와 투자손익 호조로 3분기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5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3분기 순이익은 225억원으로 유안타증권측 추정치 23억원과 시장 기대치 45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먼저 보험손익의 경우 저축성보험 판매 증가로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보장성보험도 종신/CI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으나 일시납을 포함한 저축성보험 판매가 더 크게 증가했다. 이로 인해 수입보험료는 전분기대비 크게 증가하였으나 신계약상각비는 오히려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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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미래에셋대우, 3분기 컨센서스 부합...목표주가 1만1000원”
신한금융투자는 미래에셋대우(006800, 전일 종가 9440원)가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며 몇차례 행해진 자사주 매입 및 소각과 4분기 초대형 IB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1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 2,942억원(-24.0%, 이하 QoQ), 지배주주 순이익 2,284억원(-24.0%)으로 컨센서스(순이익 2,410억원)에 부합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27.6조원(+26.7%)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수수료손익이 3,306억원(+22.3%)으로 확대됐다. 약정 M/S는 12.0%(+0.1%p)로 상승했으며 1억원 이상의 HNWI도 약 22만명으로 1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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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3분기 영업이익 3555억원...사상 최대 실적
키움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 3555억원(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 당기순이익 2634억원(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리테일 부문에 3분기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22.8%, 개인 기준 29.6%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주식 일 약정금액 19.5조원을 넘어서며 지난 1분기 기록했던 16.8조원을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계좌개설은 3분기에만 94만개 이상 개설되며 올해 누적 신규 계좌는 240만개에 다다랐다. IB 부문에서는 3분기까지 누적기준(YTD) 전년동기대비 28% 성장을 기록한 1,214억 원의 순영업수익을 기록하였다. 홀세일 부문에서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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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3분기 순이익 2310억원...전년 동기 대비 67.7% 증가
미래에셋대우는 올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942억 원, 세전순이익 3,063억 원, 당기순이익 2,3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6%, 59.8%, 67.7% 상승한 수치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위탁매매 수수료 부문과 해외법인 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투자자 자금의 급격한 증시 유입이 지속되며 전 분기의 사상 최대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을 경신했다. 해외법인은 세전순이익 7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비즈니스별 수익 비중의 경우 위탁매매 수수료 39.6%, 운용 손익 29.2%, 기업금융 수수료 11.3%, 이자 손익 10.2%,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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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ARA코리아자산운용과 여의도 ‘파크원 타워2’ 오피스 매입 완료
NH투자증권과 ARA코리아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소재 랜드마크빌딩인 파크원 타워2 매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최초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자로 선정 후 정식 절차에 따라 ARA코리아자산운용에 매수자 지위를 이전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파크원 타워2는 약 1조원에 해당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거래이다. NH투자증권에서 대출주선 약 7,000억원과 에쿼티(Equity)로 약 4,600억원을 투자하며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NH투자증권이 인수한 에쿼티 4,600억원 중 2종 1,000억원은 고유자금으로 투자해 펀드 만기시까지 보유하고, 1종 3,600억원은 기관 판매 물량으로 현재 투자 참여 기관을 초과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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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연말까지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 실시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는 하나금융투자가 간편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 주식’에서 주식을 선물하는 고객과 받는 고객 각 100명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모든 고객이 참여가 가능하며 주는 고객과 받는 고객 각 333번째까지 끝자리 3, 6, 9번째에 해당되면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을 받는다. 주식을 선물 받는 고객은 하나금융투자의 신규 고객으로 이벤트 기간 내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 하나원큐 주식 어플리케이션 또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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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CJ CGV, 3분기 적자에도 비용 절감 희망적”
대신증권은 CJ CGV(079160, 전일 종가 2만1950원)가 3분기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6~7월 개봉작 기준 작년의 70% 수준까지 관객이 회복했다며 인원 감축과 무인시스템 도입 등 비용 절감 등 희망적인 요인도 상존하는 상황이라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만9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CJ CGV는 3분기 매출 1.6천억원(-69% yoy, +273% qoq), 영업이익 -968억원(적전 yoy, 적지 qoq)을 기록했다. 3분기 국내 관객수는 1.7천만명으로 2분기의 640만명 대비 3배 수준이었으며 전 분기 영업이익인 -701억원 대비 적자폭을 크게 축소했다. 중국 시장에선 매출 359억원(-61% yoy, +4,388% qoq),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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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2021년 리서치 전망 포럼’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17일과 18일 이틀간 ‘2021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리서치 전망 포럼’은 리서치센터에서 올해로 8회째 개최하는 포럼으로 각 분야별 애널리스트가 총 출동하여 경제와 금융, 산업 등 전 분야를 전망하는 행사다. ‘하나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1부(17일)와 2부(18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내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을 내다보고 2부에서는 각 산업별 전망을 집중적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포럼 1부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조용준 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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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13일까지 ELS 6종 공모
KB증권은 13일까지 S&P500지수와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1500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KB able ELS 1498호(1스탁 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KS. 00593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499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500호(3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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