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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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찾아오는 금융교육’ 지원
BNK경남은행, ‘찾아오는 금융교육’ 지원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7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해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지원했다.본점 누리마당에서 진행된 찾아오는 금융교육에는 창원대암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가해 금융강사로부터 금융의 이해ㆍ사회에 꼭 필요한 금융ㆍ은행원이 되려면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해 교육 받았다.금융소비자보호부 박상동 부장은 “청소년 시기에는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박상동 부장은 “금융교육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청소년ㆍ취약계층ㆍ1사1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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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발달장애 학생 SW캠프 개최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신한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 SW (소프트웨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한희망재단은 지난해 사단법인 사피엔스4.0(이사장 고병석)에 발달장애 학생 교육사업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교육부, (사)사피엔스와 함께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6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 학생과 학부모, 특수학교 교사 등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컴퓨터 코딩 교육, 코딩 놀이교실 등의 교육활동 및 롯데타워, 아쿠아리움을 탐방하는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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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정완규 사장 “펀드온라인코리아 통해 자본시장 지원 기능 강화”
한국증권금융 정완규 사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을 통한 자본시장 지원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는 경영원칙 및 향후 중점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정완규 사장은 이날 “자금 및 증권의 증시 공급 및 우리사주제도 활성화 지원 등 ‘자본시장 지원 기능 강화’를 모색하겠다”라며 “펀드온라인코리아가 펀드시장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여 자본시장 핀테크산업의 롤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완규 사장은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온라인 플랫폼(펀드슈퍼마켓)을 혁신적으로 개편하여 펀드판매시장이 ‘핀테크 기반의 온라인 중심 패러다임’에 본격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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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MXC 에어드롭 이벤트 진행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머신 익스체인지 코인(Machine Xchange Coin, 이하 MXC)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MXC는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공유 경제 플랫폼으로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술로 도시의 다양한 IoT 기기를 연결하여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MXC 순매수왕 이벤트’로 16일부터 5일간 매일 새로운 라운드로 진행된다. 라운드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1등 180만 원, 2등 84만 원, 3등 36만 원 상당의 MXC 코인이 지급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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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NS ‘Zalo’와 ‘포켓론’ 공동개발
신한은행은 16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잘로(Zalo)’ 본사에서 베트남 1위 SNS ‘잘로(Zalo)’와 디지털 특화 대출상품 ‘포켓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위성호 신한은행장과 브엉 광 카이(Vuong Quang Khai) 잘로 CEO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켓론’ 공동 개발 업무협약은 양사가 베트남의 디지털 금융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이다. 신한은행과 ‘잘로(Zalo)’는 상품·서비스 개발을 통한 新시장 개척을 위해 작년 6월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공동 TFT를 구성해 1억명에 달하는 ‘잘로(Zalo)’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진행하는 등 공동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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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 개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완화와 중기 근로자의 안정적인 퇴직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새로운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에 따라 창업기업, 사회적 기업 등 일자리 창출 또는 확대 기업에게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확정급여(DB)형과 개인형퇴직연금(개인형IRP)의 수수료를 인하한다. 퇴직연금에 신규 가입하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에게 가입 첫해 수수료 전액 면제, 다음해에 70%, 그 다음해에 30% 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에게는 가입 기간에 관계없이 50%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확정급여(DB)형의 경우 적립금 5억원 미만 구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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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교육재단과 ‘체.인.지’ 리더십 캠프 열어
17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 열정 넘치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9 교보 청소년 리더십 캠프 ‘체.인.지’>가 열린 것.이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학교 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된 학교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이를 모형으로 제작·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가한 이지운(17, 영진고 1년) 학생은 “친숙한 공간인 학교를 청소년의 힘으로 바꿔보는 WE체인지 프로젝트가 인상 깊었다”며, “이번 경험을 살려 미래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공간을 우리 학교에도 도입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박 3일간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중2부터 고2까지 전국 각지의 청소년 40명이 참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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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광진구청지점 개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광진구청지점 개점식을 갖고 광진구민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전무, 김동현 KB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 전무, 김선갑 광진구청장,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 광진구 금고은행으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임시점포를 개설해 금고업무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이번 광진구청지점 개점을 통해 구청의 원활한 금고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민원인에게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선갑 광진구청장은“KB국민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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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서울시-굿위드어스와 함께 진행한 '핸드허그 캠페인' 기부금 전달
삼성카드는 서울시,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사랑의 핸드허그'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함께 적립한 기부금을 굿위드어스에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조손가정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1월 17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삼성카드 허준 상무, 굿위드어스 임통일 이사장, 서울시 황치영 복지정책실장, 복지TV 대표 박마루 前 서울시 의원 등이 참석했다.핸드허그 캠페인은 서로 한 손을 마주 잡고 남은 한 손으로 각자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공감과 관심을 표현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캠페인은 삼성카드의 세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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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디앱 육성 블록체인 플랫폼 이오스블랙의 ‘블랙(BLACK)’토큰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대표 전종희)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육성하고 플랫폼 참여자에게 경제적 가치를 보상해 협업을 유도하는 차세대 이오스 플랫폼 이오스블랙(eosBLACK)의 블랙(BLACK)토큰 거래를 17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코인제스트는 해킹 문제를 집중적으로 개선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국제 보안 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완료하고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거래소다. 최근 자체 토큰 코즈(COZ) 마켓을 오픈한 바 있으며, 이번 이오스블랙 상장으로 거래 대상 코인이 77개로 늘어나게 된다.이오스블랙 측은 “원화 거래가 가능한 코인제스트 거래소 상장으로 블랙 토큰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 이라며 기대감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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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 업무협약 체결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법무법인율촌(조세그룹 대표변호사 김동수)과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의 연구, 활용,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제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의 이용을 통한 피후견인 재산의 안정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정기세미나와 연구 활동 등으로 임의후견 및 신탁제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금융기관과 전문후견인의 조력 제공으로 피후견인의 재산이 적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이를 위해 후견업무의 두 축인 ‘재산관리’와 ‘신상보호’에 대한 노하우를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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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새내기직장인대출' 출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직장에 갓 입사해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NH새내기직장인대출'은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근로소득자 중 연소득 2천만원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다. 또한,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8%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3.43%(2019년 1월 16일 기준)까지 가능하다.대출은 신청인 본인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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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국내기업 최초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우수기업 선정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9 성평등 지수(Gender-Equality Index, 이하 GEI)’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성평등 지수(GEI) 우수기업은 미국 블룸버그(Bloomberg)社가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시총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인력 관련 내부 통계 △여성인력 운용 정책 △지역사회 공공지원 활동 △성평등 관련 상품/서비스 등 4개 부문의 약 70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 발표한다.이번 발표된 2019년 성평등 지수(GEI) 우수기업에는 전세계 36개국 230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신한금융은 미국 Bank of America, 프랑스 BNP 파리바, 일본 미즈호 그룹 등 글로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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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5년 연속 1위 달성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하며 가입자수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삼성화재는 2009년 보험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10년 만에 연 매출은 573억에서 1조 8,864억 원으로, 가입자 수는 8만4천명에서 238만명으로 성장했다.지난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삼성화재 시장 점유율은 30%에 달해, 가장 늦게 다이렉트 시장에 진출한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2014년부터 5년간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88.1%의 높은 재가입율을 바탕으로 성장했다. 고객 10명 중 9명 정도가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만족해 자동차보험 만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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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신한금융지주 14번째 자회사로 편입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16일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의 올해 첫 정례회의에서 오렌지라이프의 자회사 편입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8,500,000주(지분율 59.15%)를 주당 47,400원, 총 2조 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한 바 있으며, 오늘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오렌지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14번째 자회사가 되었다.오렌지라이프는 2017년 기준 총자산 31.5조원(업계 5위), 당기순이익 3,402억원(4위), ROA 1.10%(4위), 지급여력비율 455%(1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신한금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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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원포인트통장’ 출시
BNK경남은행이 복잡 다양한 통장 상품을 통일화해 하나의 통장에 담았다.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6일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통장’을 출시했다.직장인우대통장ㆍ가맹점우대통장ㆍ자동이체우대통장 등 기존 통장을 하나로 통합한 원포인트통장은 직장인ㆍ사업자ㆍ주부 등 자격 상관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특히 직장인에서 사업자, 사업자에서 직장인으로 자격이 바뀌어도 조건을 충족하면 통장 전환 없이 수수료 우대서비스와 부가서비스를 종전대로 제공받아 계속 거래가 가능하다.▲지정일자 전 5영업일 또는 후 10영업일 이내 건별 50만원 이상 급여 입금 ▲비씨ㆍ신한ㆍ삼성ㆍ현대카드사 중 1개사 이상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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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
신한은행은 16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150억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2,25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 신규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에 출연했던 50억원과 비교해 출연 금액을 크게 늘렸다.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해 지원되는 이번 특별 운전자금 대출은 서울시 소재 8천여 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 감면, 보증 한도 우대 등 혜택도 동시에 제공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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