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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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세라젬 KB국민카드’ 선보여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세라젬’의 의료∙휴식∙청정가전 렌탈 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월 최대 1만 7천원이 할인되는 ‘세라젬 KB국민카드’를 선보인다.이 카드는 세라젬마스터 등 ‘세라젬’의 렌탈 용품 이용료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2천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7천원까지 렌탈 요금이 할인된다.‘세라젬’ 렌탈요금 자동납부 승인 건이 여러 건인 경우 합산하여 월 할인금액 내에서 할인된다.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세라젬’ 고객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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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경제 V턴 반등 위해 ‘중소기업 지원’ 강화
BNK경남은행이 2021년을 ‘플러스 성장 원년의 해’로 정한 창원시와 손잡고 창원경제 V턴 반등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BNK경남은행은 31일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중소기업 혁신성장 및 창원경제 V-턴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여신운영그룹 예경탁 그룹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과 ‘중소기업 혁신성장 및 창원경제 V-턴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소기업 혁신성장 및 창원경제 V-턴을 위해 창원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 가운데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출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상호 노력한다.창원시는 BNK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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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AI OCR 사업 협약 체결…보험금 접수 자동화 추진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박춘원)은 30일 서울 본사에서 로민과 인공지능(AI) 문서인식(OCR)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로민은 자체 AI OCR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금융사와 협업하며 문서 업무 자동화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이다.이번 사업 협약은 AI OCR 솔루션 도입을 통한 보험금 접수 프로세스 전반의 자동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로써 기존 수기로 입력하던 접수내용(진단명, 병원 및 치료내용 등)을 보험금 접수에 필요한 다양한 서식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해당 문자 정보를 추출하여 데이터 기반의 자동 접수를 생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험금 접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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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해외 진출국 관련 직원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확대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국가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언택트 방식의 외국어 교육과 비즈니스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이번 조치로 기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 KB국민카드가 진출해 있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회화 과정 12개가 추가됐다.또 실무 중심의 해외 업무 수행을 위해 상황별 비즈니스 회화, 비즈니스 상식, 금융 영어 등 영어 비즈니스 과정도 10여 개 이상 추가 운영된다.확대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별도 자격 제한 없이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해 모바일이나 인터넷 환경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KB국민카드는 직원들의 만족도와 연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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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알고리즘 기반 담보평가·심사 시스템 ’KB스담스담’ 구축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0일 차세대 담보평가·심사 시스템인 ‘KB스담스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KB스담스담은 ‘스피드(Speed) 담보, 스마트(Smart) 담보’의 줄임말로 KB국민은행에서 새롭게 구축한 알고리즘(Algorithm) 기반의 담보평가 심사시스템이다. KB스담스담을 활용하면 은행직원이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부동산 대장 등 공적장부를 전자열람만으로도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해당 부동산의 물건 구분, 평가방법 및 가치산정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기존의 KB국민은행 부동산 담보평가 프로세스는 ▲부동산 공적장부 열람 ▲물건 및 공적장부 일치 여부 검증 ▲물건구분 및 용도 분류 ▲가치 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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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짠테크 특화상품 'NH샀다치고 적금' 선보여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오는 1일 짠테크를 응원하기 위한 특화상품'NH샀다치고 적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이 상품은 올원뱅크 ‘NH샀다치고 적금’ 페이지에서 소비와 관련된 아홉가지 아이콘을 원하는 이름과 금액으로 설정하고, 소비를 참았을 때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여 입금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매월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고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내에서 월단위로 지정할 수 있고 영업점과 올원뱅크 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금리는 12개월 가입 기준 기본금리 0.6%(8월 31일 기준)에 △아이콘클릭 입금 횟수 150회 이상(1.2%p) △올원뱅크에서 적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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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3개 자회사 통합 사옥 이전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본격적인 시너지 강화로 그룹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우리은행 선릉금융센터가 입주해 있는 역삼동 소재 삼정빌딩으로 서울시 강남 지역에 흩어져 있는 3개 자회사가 통합 이전한다고 31일 밝혔다.먼저, 우리자산신탁이 지난 29일 이전을 완료했으며,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은 9월중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캐피탈·우리금융저축은행 인수 직후부터 통합거점을 위한 강남사옥을 물색했다. 통합 사옥은 교통의 요지인 테헤란로와 언주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차공간이 넓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자회사 통합이전은 지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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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을 위한 ESG가이드 발간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ESG경영에 대한 이해와 중소기업의 실천과제를 제시한 ‘중소기업을 위한 ESG가이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대부분의 ESG경영 관련 자료가 대기업 중심으로 작성되고 있어 중소기업의 접근성이 낮은 점을 보완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이번에 발간한 가이드의 주요 내용으로는 ▲ESG경영이란 ▲ESG경영, 왜 해야하는가 ▲중소기업 ESG경영, 무엇을 해야하는가 ▲중소기업의 ESG경영을 지원하는 정부 및 주요기관의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담았다.윤종원 기업은행장은 “ESG경영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와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가이드를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ESG 인식을 높이기 위한 관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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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환거래 디지털 점검 시스템’ 도입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외환거래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외환거래 전반에 ‘외환거래 디지털 점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외환문서 디지털화를 통해 TBML(무역거래 기반 자금세탁) 점검 자동화를 이행했으며 이번 ‘외환거래 디지털 점검 시스템’을 도입하며 축적된 외환 빅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와 OCR(서류 이미지 문자 변환)기술을 활용한 신용장 심사 및 글로벌 Sanction 거래 자동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AI•OCR기술을 활용한 신용장 심사는 디지털로 변환된 외환서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신용장 통일규칙 및 신용장의 조건과 일치 여부를 체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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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다우링에너지 ‘파트너기업’ 선정
BNK경남은행은 30일 김해시 한림면에 소재한 ㈜다우링에너지(대표 이종호)를 ‘파트너기업’에 선정했다. ㈜다우링에너지는 재무구조ㆍ기술력ㆍ사회적책임 이행 등 각종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파트너기업에 뽑혔다.지난 1996년 설립된 ㈜다우링에너지는 폐유, 폐유기용제, 폐페인트 등 다양한 지정폐기물을 처리하거나 재활용하는 업체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파트너기업에 선정된 ㈜다우링에너지에는 BNK경남은행이 특별 제작한 인증패ㆍ현판 교부와 함께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동부영업본부 박태규 상무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다우링에너지는 약 5000톤의 저장능력을 갖추고 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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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ESG 경영위원회’ 신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ESG 경영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의사결정체계를 확립하고자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30일 ‘제 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위원회’는 경영진으로 구성된 CEO 주관 ESG 협의체로 은행의 ESG 전략과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그룹별 협업을 논의하며 ESG 정책과 사업에 대해 최종 결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화상회의로 진행된 ‘제 1차 ESG 경영위원회’에서는 하반기 ESG 경영 전략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ESG 관련 사업의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ESG 경영을 위해 추구해야 할 지향점과 목표 수준을 설정하고자 국내외 다양한 ESG 평가지표를 참고해 자체적으로 ESG 경영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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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승차공유 스타트업 ‘타고가요’에 프리-시리즈A 후속투자하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승차공유 스타트업 ‘타고가요’(tagogayo, 대표 최순성)에 프리-시리즈A 투자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팁스(TIPS) 신규 운영사로 선정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타고가요’에 2019년 12월 초기 시드(seed)투자에 이어 이번 투자는 두번째로 후속 투자다.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는 “발전성이 높게 평가되어 프리-시리즈A 후속투자를 했다. 해외여행 감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국내 여행 및 이동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비자 중심의 여행이동 플랫폼인 타고가요가 매월 최고 판매액을 갱신하고 있다. 또한 조만간 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해외 여행부분에서 큰 폭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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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우리 여행드림 적금’ 출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31일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우리 여행드림 적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여행드림 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월 납입 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다.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해 가입 가능하며, 금리는 정액적립식(36개월) 기준으로 기본금리 연 0.9%에 우대금리 연 0.2%p를 더해 최고 연 1.1%이다.특히,‘우리 여행드림 적금’은 금리우대 조건을 간소화해 △급여 ․ 연금이체, △통신비 ․ 공과금 자동이체,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연 0.2%p가 제공된다.또한, 코로나19로 국내 여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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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생명보험사 최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박춘원)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명보험사 중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것은 흥국생명이 처음이다.‘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K-메타버스 연합군’으로, 삼성전자, SK텔레콤, 우리은행 등 30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흥국생명은 메타버스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얼라이언스 내 혁신기업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가상현실에 익숙한 MZ세대 대상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신사업 및 신기술 협업 분야는 ▲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금융상담 ▲ AR/VR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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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빅데이터 분석으로 업무개선 확대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8월 빅데이터 분석업무 확대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 목표는 지난해 완료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현업에서 필요한 분석 및 예측모형을 발굴하여, 업무에 적용하는 것이다.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위험률차 손익 예측모형을 개발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위한 거래고객 세분화 등 분석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가 양성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인재 확보와 전문적인 분석과제 연구에 힘쓸 계획이다.8월부터 실시한 빅데이터 분석업무 확대 프로젝트는 작년 하반기에 구축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데이터 분석가에게 개별 분석환경과 오픈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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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LH와‘매입약정사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서울 강남구 소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LH, 키움투자자산운용과‘매입약정사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문석 우리은행 IB그룹장, 하승호 LH 주거복지본부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LH의 매입약정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및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사업’은 LH가 민간사업자의 건축 예정 또는 건축 중인 주택에 대해 사전매입약정을 하고, 준공 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전세난 극복 등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인 2만 1천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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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학연계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개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그룹 디지털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산학연계 교육과정 ‘Woori Digital Academy’(우리 디지털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우리금융그룹과 숭실대학교가 체결한‘디지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우리금융그룹과 숭실대는 디지털 신기술을 비롯한 디지털 전반에 걸쳐 맞춤형 커리큘럼을 준비해왔다.9월 1일부터 총 15주간 교육이 진행되며,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등 그룹사 8개, 181명의 직원이 연수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기본·심화과정 및 디지털 기획·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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