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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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 · 독감 동시 진단키트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사 미코바이오메드(214610, 대표이사 김성우)는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 독감 동시 진단키트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국내 품목제조허가를 획득한 제품(Veri-Q COVID-19 & Flu A/B Multiplex Detection Kit, CoVFLU-VM)은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의 상기도 검체(비인두 및 구인두도말물, 비인두도말물)를 통해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 A/B)을 동시 진단이 가능한 PCR 진단 제품이다.해당 제품의 성능은 코로나19의 경우, 비인두도말물 사용 시 96.82%, 비인두 및 구인두도말물 사용 시 100.00%의 임상적 민감도를 보였으며, 임상적 특이도는 두 종류의 검체에서 모두 100.00%를 보인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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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이대서울병원이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대한뇌졸중학회는 2019년부터 전국 어디서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뇌졸중센터 인증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등 2단계로 인증 평가를 확대했다.이대서울병원의 재관류치료 뇌줄중센터를 인증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시, 뇌졸중진료지침의 기준에 따라 적절하고 빠른 뇌졸중 혈전용해술 및 혈전제거술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과 급성기 치료 부터 재활치료까지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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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 AACR서 차세대 항암신약 각각 발표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새로운 기전의 혁신 항암신약으로 개발중인 치료제 2종의 연구 결과를 미국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공개했다. 특히 북경한미약품의 해외 유명 학회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ACR에서 한미약품은 후성유전자적 표적항암 신약 HM97662(EZH1/2)를, 북경한미약품은 이중항체 신약 BH3120(PD-L1/4-1BB BsAb)에 대한 연구 결과를 각각 포스터로 발표했다. 한미약품이 발표한 HM97662(EZH1/2)는 악성 혈액암 및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으로, 면역항암제 반응성 개선은 물론 기존 치료제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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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세라닙 간암 연구 논문발표 이어져… 간암에 대한 글로벌 임상 ‘청신호’
에이치엘비의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간암에 대한 임상결과, 기존 치료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이 잇달아 입증되고 있다. 저명 국제학술지 BMC Cancer에 게재된 관련 논문에 따르면 절제불가능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치료법인 화학색전술(TACE)에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을 병용치료 시 월등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최근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된 리보세라닙 간암 임상결과에 이어 연구논문까지 잇달아 발표되며 리보세라닙의 탁월한 효능이 부각되는 가운데, 환자모집이 종료되고 데이터 분석이 진행중인 간암 1차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TACE는 간암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수술요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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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국제협력 통해 코에 뿌리는 바이러스 예방 의약품 만든다
SK바이오사이언스를 주축으로 한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국제 공조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국제 기구의 투자와 세계 유수 연구기관들의 협력 속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에 이어 신개념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며 ‘넥스트 팬데믹(Next-Pandemic)’을 대비하는 중이다.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비강에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분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전방위적으로 예방하는 혁신적인 형태의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이 지원한 연구개발비를 통해, IAVI(International AIDS Vaccine Initiative, 국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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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美 XtalPi와 AI 플랫폼 활용한 항암 신약 개발 진행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항암 신약 연구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달 31일 미국 XtalPi(이하 ‘크리스탈파이’, 대표 마젠(Jian Ma))와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을 이용한 항암 신약 공동 연구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신약 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원리에 기반한 항암 타깃 신약 개발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크리스탈파이는 독자적인 신약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이용하여 선정된 항암 타깃에 대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후 대웅제약은 전임상 및 임상 개발 등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를 통해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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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관절강 주사제 ‘콘로드’ 출시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최근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위한 관절강 주사제 ‘콘로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인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 기존 제품과 달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했다. ‘콘로드’는 연어과 어류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을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강 주사제다.겔 형태로 높은 점도와 탄성을 지닌 이 제품은 관절의 물리적 마찰을 줄여 무릎 통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유럽공동체마크(CE)를 획득해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적합성을 인증받았다.제품의 제조사인 비알팜은 국내 친환경 바다송어 양식 및 이력관리로 제품의 품질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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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 질병예측 개인유전자검사 서비스 헬로진 4.0 출시
글로벌 유전체 분석서비스 및 AI 기반 신약개발기업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가 질병예측 개인유전자검사 서비스 ‘헬로진 4.0’을 출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지난 2017년 한국인 유전자 및 마커들을 보완해 출시한 ‘헬로진 3.0’ 버전 이후 5년만의 변화다. 질병예측 개인유전자검사 서비스 ‘헬로진 4.0’은 경우 질환 예측 유전자 검사로 의료 기관에 의뢰해 혈액채취 서비스를 진행하고 의뢰한 기관에서 유전자 검사결과를 의료전문가에게 받아볼 수 있는 질환 예측 유전자 검사다. 한국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 분석 알고리즘을 가지고 다양한 인종의 연구집단에서 반복적으로 보고되어 유의미한 유전자를 선정해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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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암연구학회서 ‘CT-P16’ 임상 3상 결과 최초 공개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3일까지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이하 AACR)에서 아바스틴 (Avastin, 성분: 베바시주맙, bevacizumab)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임상 3상 결과를 최초 공개했다.AACR은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열리는 학술회의를 통해 암 치료와 항암제 개발 동향, 임상결과, 혁신의료기술 등 연구정보를 발표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올해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렸다.셀트리온은 이번 AACR 포스터 발표를 통해, 아바스틴의 대표 적응증 중 하나인 비소세포폐암에서 환자 689명을 대상으로 피험자를 두 개 그룹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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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코로나 회복 클리닉’ 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민들의 건강을 지속해서 위협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으나 아직 수도권 외 지역에서 확산세가 지속되며 지난 11일 기준 재택치료자는 112만1480명,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542만명에 달한다. 회복 이후에도 각종 후유증이 계속되는 이른바 ‘롱 코비드(Long COVID)’ 현상도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완치자 2만1615명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한 국내 연구에서는 전체 5분의 1 가량이 합병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자생한방병원은 코로나19로 야기된 각종 증상 치료를 위한 ‘코로나 회복 클리닉’을 지난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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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 네오켄바이오와 의료용 대마 ‘헴프’ 개발목적 MOU 체결
HLB생명과학이 대마에서 추출한 천연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류 성분을 다양한 질병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네오켄바이오와 ‘의료용 대마 소재 의약품의 공동 연구 개발’에 대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네오켄바이오는 정부 출연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기술출자 회사로 마이크로웨이브 가공 기술 및 장비를 이용해 대마 성분을 고순도로 추출ㆍ가공하고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HLB생명과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켄바이오로부터 의약품 개발을 위한 대마 추출물을 독점 공급받게 됐으며, 해당 물질을 통해 암, 뇌전증, 치매, 파킨슨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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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글로벌 마케팅 임원에 윤영준 Unit장 영입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글로벌사업본부 내 윤영준(尹寧俊, 49세) GSM(Global Sales&Marketing) Unit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윤영준 신임 Unit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 및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후, 그 역량을 인정받아 GSK 본사에서 해외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효율적인 영업 전략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윤영준 GSM Unit장은 제제별 제품 해외 영업 전략 수립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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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도네페질 ‘산제’ 하이페질산5mg, 10mg 식약처 품목 허가 획득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산5mg, 10mg(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하이페질산 5mg, 10mg’은 현재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도네페질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치매 치료제다.하이페질정 5mg, 10mg, 23mg을 보유 및 판매하고 있는 현대약품은 이번 승인으로 인해 새로운 제형인 산제(파우더)를 추가로 발매하게 됐다.현대약품 관계자는 “도네페질은 약물의 특성 상 고령자가 주로 복용을 하기 때문에 정제를 삼키기 어려워하는 환자들을 위해 정제를 갈아서 산제로 조제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러한 조제 현장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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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개인용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사 미코바이오메드(214610, 대표이사 김성우)가 식약처로부터 개인용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신속항원진단키트(VERI-Q COVID-19 Ag Home Test)로 92.8% 민감도와 99.8% 특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에도 정확히 양성/음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미코바이오메드(이하 회사)는 이번 식약처 허가와 동시에 현재 호주 식약청(TGA) 허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이르면 4월 내 승인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상반기 내 호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호주는 학교, 기업체에서 정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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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바이오 코어설비’ 구축사업 선정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8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바이오 코어설비’(Core Facility) 구축사업에 선정돼 바이오 벤처기업 지원과 육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바이오 코어설비 구축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에 기술·장비·시설과 함께 컨설팅 및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한국연구재단은 ▲ 이대목동병원의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료원장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전담지원 인력 운영 등) ▲병원 인프라 활용 및 자체 출연과 투자펀드 조성 우수 ▲ 사전 바이오벤처 대상 조사를 통해 수요 파악 및 입주희망 신생기업 파악 ▲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이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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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박중철 교수,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발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본원 박중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교수(가정의학과)가 우리 사회 황폐한 죽음의 문화를 고발하고 삶만큼 죽음도 존중되는 세상을 제안하는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중철 교수는 국내에서 매우 드문 인문사회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박중철 교수는 인문사회의학을 ‘사회의 아픔을 인문학적 고민을 통해 치유를 모색하는 학문’으로 정의하고 우리 사회의 아픔을 연명의료에서 찾는다.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의학의 최선이 오히려 환자의 죽음을 망가뜨리고 그 가족뿐 아니라 의료인 스스로에게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다. 자신의 죽음을 미리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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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배우자, 치매 위험성 2배 ↑"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이 배우자가 치매인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2배 높으며, 이는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부부의 생활습관 때문임을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치매 환자는 지능·의지·기억 등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감퇴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매 환자는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배우자가 있는 치매 환자는 배우자가 대부분의 일상생활을 함께하며 치매 환자를 보조한다.기존 여러 연구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배우자는 일반인 배우자에 비해 기억력, 언어인지 등 정신적인 능력이 빠르게 감퇴한다. 부부는 평생 동안 같은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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