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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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에 손발 찌릿, 감각 둔해지면…말초신경염 의심해봐야
#50대 주부 A씨는 최근 다리가 찌릿찌릿하고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자주 들었다. 찜찜하기는 했지만 영업직에 종사하는 탓에 영하의 추위에도 잦은 외부활동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혈액순환 장애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다 어느 날 다리에 힘이 빠지고 움직임이 마음 같지 않아 근처 병원에 내원했더니 말초신경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우리 신체를 이루는 신경계는 크게 뇌 및 척수의 중추신경과 중추신경을 제외한 몸통과 팔, 다리 등으로 이어지는 신경을 말초신경으로 분류한다.중추신경계 외부에 가지 모양으로 분포하는 말초신경계는 각 신체 부위에서 수집한 정보를 중추신경계에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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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원장 연임
제20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 3번째 의료원장 임명이다. 이대목동병원장에는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주웅 산부인과 교수가 새롭게 임명됐다. 유경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7년까지 3년, 양 병원장 임기는 2026년까지 2년이다.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아과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로 손꼽히는 유경하 신임 의료원장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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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 국내 판매채널 확장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동아제약에 따르면 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f 는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작년 9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었다.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했지만,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을 완료했다.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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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의료 질 향상 위한 PI 경진대회 개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이 최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PI(Performance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병원 PI실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환자안전체계 구축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총 2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심사를 거쳐 구연 부문 6팀과 포스터 부분 전시 6팀이 선정됐다.구연 부문에서는 감염관리TFT(Break MDRD)의 ‘CRE/VRE 전방위적 관리 강화 프로그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감염관리TFT는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CRE/VRE 및 그 외 다제내성균 분리율 관리상한선 이하 유지 △손위생 수행률 및 격리주의 지침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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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아주대, 글로벌사업 선도 위한 인재양성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GC녹십자는 지난 18일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와 첨단바이오헬스분야 혁신인재양성 및 학술·연구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은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 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 율곡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아주대학교가 올해 신설을 추진하는 '첨단바이오융합대학'과의 바이오헬스 분야 첨단 융합연구와 보스턴 C&D(Connect &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센터형 산학협력 모델을 활용해 선제적인 글로벌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와 함께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혈액제제 알리글로 허가 획득을 넘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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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다케다 프라이머리케어 사업권 모두 매각 완료
셀트리온그룹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지난 2020년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이하 다케다)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 권리를 3년 만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지난 18일 동화약품과 약 37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케어 일반의약품(이하 OTC) 제품에 대한 사업권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 4개 제품에 대한 사업권을 이전하기로 했다.셀트리온그룹은 전문의약품(이하 ETC)에 이어 OTC 사업권까지 총 2,471억원 규모의 분할 매각을 순조롭게 마치면서, 사업 구조 개편을 성공적으로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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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목앤’, 누적 판매량 400만개 육박
스프레이 제형 인후염치료제 ‘목앤스프레이’가 누적 판매 수량 400만개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첫 출시된 인후염 치료 일반의약품 ‘목앤스프레이(이하 목앤)’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1월 중순 기준 391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목앤은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출시 첫해인 2015년 21만여 개가 판매됐으며,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초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해 2022년 한해에만 82만여 개가 판매됐다. 목앤은 수용성아줄렌 성분의 염증 치료 효과와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성분의 항균 효과 이중 작용으로 인후통과 같은 목 안의 염증, 쉰 목, 구내염 등의 증상 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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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최고등급(S등급) 획득’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직업환경보건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산업안전보건법 특수건강진단 평가에서 2회연속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유지하기 위한 건강진단으로 특수건강진단을 하는 기관은 2년마다 분석 능력, 시설·장비 성능 등을 평가받아야 한다. 총 1,000점 만점이 기준이며 고신대병원 직업환경보건센터는 958점으로 최고등급 S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오경승 병원장은 “그간 정확한 검진을 위해 검진차량 및 검진장의 의료장비 확충, 특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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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섬유근육통 환자, 여성이 남성의 2배”
추워지는 날씨에 아무런 이유 없이 온몸에 통증이 느껴지고 피로와 두통이 심해졌다면, 이는 단순한 겨울철 근육통이 아닐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장기간 이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꼼꼼히 점검해 봐야 한다. 대표적인 만성 증후군 중 하나인 ‘섬유근육통(Fibromyalgia)’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섬유근육통은 전신의 관절과 근육에 만성적인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으로 불면, 피로, 우울 등 정신적 장애까지 동반될 수 있어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22년에는 7만여명의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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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헴리브라', A형 혈우병 환자 신체활동 임상 데이터 확인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를 투약한 환자의 다양한 신체활동 데이터와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Hematology (Int J Hematol)’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일본 나라의과대학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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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 주요국서 항암제 3종 입찰 수주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국에서 진행된 항암제 입찰에서 수주 성과를 지속하며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다.셀트리온은 먼저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개최된 다수의 공립병원연합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GRAPS, GAULoYS 공립병원연합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및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GRECAPS, Groupement Niort, Groupement PharmSERA 입찰에서 베그젤마가 각각 낙찰됐다. 해당 5개 공립병원연합은 프랑스 항암제 시장에서 약 10%의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관별 계약에 따라 향후 2~4년간 제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이탈리아에서도 수주 성과가 이어졌다.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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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LG화학 당뇨 치료제 ‘제미다파’ 공동 판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LG화학과 ‘제미다파’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LG화학의 ‘제미글로’, ‘제미메트’, ‘제미다파’ 등 제미글로 패밀리 라인업 전체를 공동 판매하게 됐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제미다파는 DPP-4 억제제 1위 제품인 LG화학의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SGLT-2 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을 하나로 합친 2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두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는 제미다파가 유일하다. 인슐린 생성 촉진을 도와 당을 분해하는 DPP-4억제제와 당을 체외로 배출하는 SGLT-2억제제 병용으로 당뇨 증상에 대한 상호보완적 치료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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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블유바이텍, “백옥생코리아, 유상증자 참여하겠다”
지더블유바이텍은 백옥생코리아가 경영 참여를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백옥생코리아의 유상증자 참여를 공식화 했다. 이어 긴급 이사회를 열어 임시 주주 총회 개최를 결정, 백옥생코리아에서 추천한 이미영(현 경북도립대학 교수)을 포함한 이사 3인(사내이사 2인, 사외이사 1인)을 선임하는 주주 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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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바이오사이언스, 마이크로디지탈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사업 본계약 체결
JW생명과학의 연구·개발(R&D)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차성남)는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JWELICS Q6)’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JW바이오사이언스가 제이웰릭스Q6를 향후 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마이크로디지탈이 약속된 수량을 공급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제이웰릭스Q6는 화학발광 면역 분석 장비로, 혈액과 체액에서 항원, 항체 및 특정 바이오마커를 정량화해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기기다. 이 제품은 최대 6개 샘플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20분 이내에 진단 결과를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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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 출시 8개월만 200만병 돌파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판매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출시 3개월차 50만병, 6개월차에 100만병 판매를 기록하고, 이후 불과 2개월만에 판매량이 2배로 급증했다. 이는 복용 편의성이 높고 기능성 성분이 꼼꼼하게 설계된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풀이된다.대웅제약은 이런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자 갑진년을 맞이하여 푸른 용이 각인되어 있는 패키지와 쇼핑백 그리고 소원을 적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를 함께 제공하는 한정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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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80mg 미국 출시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80mg/0.8mL(이하 80mg) 용량제형을 미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유플라이마 80mg은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40mg과 동일한 고농도(100mg/mL) 제형으로 오토인젝터(autoinjector, AI) 및 프리필드시린지-S(PFS-S)의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80mg 가격은 환자, 의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40mg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이와 함께 올 1분기에는 소아 환자를 위한 유플라이마 20mg 용량제형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용량별 활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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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 선봬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집중형 마그네틱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선보였다.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은 핸드피스형 방식으로 시술의 편리성을 높인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휴온스그룹에 따르면 MT-3000는 기존(MT-20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본체와 카트가 분리되기에 효과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충격파의 성능이 뛰어난 집중형 마그네틱방식으로 높은 충격파 에너지를 이용해 치료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충격파 파워를 1~12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시술자는 시술 중 충격파 파워를 증감하면서 시술할 수 있고, 핸드피스를 경량화하여 기존 환부 고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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