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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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음성인식 시스템 ‘EASY LINK’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THE NEW QM6에 음성인식 기반의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이지 링크(EASY LINK)’를 탑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지 링크는 기본적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통한 일반대화가 가능하다. 별도로 스티어링 휠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오직 발화어만으로 인식하는 타입이어서 더욱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운전중 작동버튼을 찾아 누를 필요 없이 “지니야!”라고 부르기만 하면 이지 링크 서비스가 바로 작동하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빠르게 제공한다.이지 링크의 가격은 75만원으로 국산 중형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책정했다. 8.7인치 S-LINK가 장착된 차량에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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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필리핀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실시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섬에서 마닐라 지점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네그로스 섬 지역은 빈번한 홍수와 지진 등으로 피해가 극심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거처 마련이 시급한 곳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해나가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7년째 지속되고 있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주 시설을 제공하는 현지 비 영리기관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필리핀(Habitat for Humanity Philippines)’과 함께 이뤄졌다.이날 대한항공 직원들은 집 4채에 소요되는 비용 및 건축 자재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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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가솔린 SUV 부문 ‘4년 연속 판매 1위’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 가솔린 모델이 출시 이후 총 14만5100대가 판매되며 4년 연속 국내 가솔린 SUV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출시된 티볼리는 출시 첫 해 3만 919대의 판매고(가솔린 모델 기준)를 올리며 국내 SUV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3만대 내외를 판매하며 국내 가솔린 SUV 시장이 2015년 4만2646대에서 2018년 13만4652대로 3배 이상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전체 SUV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8.4%에서 25.9%로 상승하며 전통적으로 디젤 중심이었던 SUV 파워트레인의 트렌드가 변화하기도 했다.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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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김정기 작가와 함께한 라이브 드로잉 영상 공개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미래 이동성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More Possibilities’의 일환으로 김정기 작가와 협업한 라이브 드로잉 영상을 선보였다. 최근 TV 광고를 비롯하여 아우디 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More Possibilities”는 자율주행, 디지털 기술, E-모빌리티 등 아우디의 다양한 차량 관련 기술을 통한 미래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이 캠페인을 통해 “아우디는 단순한 자동차 이상의 것을 만들고 있으며, 아우디를 통해 당신 안에 있는 진보의 가능성을 자극하고 궁극적으로 자유와 자아 실현을 이끌어내도록 더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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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타이어 교체 번거로움 없앤 ‘타이어픽’ 론칭
타이어 교체의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한 온라인 타이어 구입 솔루션 ‘타이어픽’이 22일 오픈했다. SK네트웍스는 새롭게 론칭한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을 통해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 30일 무상교환 서비스, 다양한 정비 할인 등 타이어 교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타이어픽’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는 모두 고객 불편 최소화 방안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다. 자신의 타이어 사이즈를 기억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차종과 연식만으로 타이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UI/UX를 개발했으며, 장착 후 품질에 만족하지 못해도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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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 여름휴가 시즌 ‘신차 1000대’ 투입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고객이 더욱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차종의 신차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두 달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된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100대를 포함해 싼타페, 기아차 모닝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도입하고, 최신 소형 SUV 차종인 ‘베뉴’, ‘셀토스’도 투입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그린카는 여행객들이 휴가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 강릉, 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또 카셰어링 이용 빈도가 높은 여름 성수기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행보조기능이 탑재된 차종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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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출시] 현대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최초 솔라루프 적용
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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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받아 일주일 타보고 결정하는 ‘엔카홈서비스’ 출시
SK엔카닷컴이 구매를 원하는 차를 집으로 받아 7일간 타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며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도입으로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딜러와의 만남이 부담스럽거나 직접 중고차를 보러 갈 시간이 없는 사람, 마음에 드는 차가 먼 지역에 있어 거래가 힘든 소비자에게 SK엔카가 직접 책임지는 중고차 구매의 방법과 경험을 제공한다. 엔카홈서비스는 SK엔카 전문 진단평가사가 무사고를 확인한 진단 차량을 정찰제로 제공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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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BO 올스타전 MVP 한동민에게 ‘K7 프리미어’ 전달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의 대미를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가 장식했다. 기아자동차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K7 프리미어 증정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K7 프리미어 운영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올스타전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드림팀의 ‘미스터 올스타’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수여했다.한동민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미스터 올스타가 되어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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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임직원 대상 ‘섬머 쿨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썸머 쿨 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공항 ▲격납고 ▲휴게실 등 현장 곳곳에 냉동고를 설치, 직원들이 언제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올해는 공항, 캐빈, 운항, 정비, 화물 등 현장 직원들에게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33일간 아이스크림을 무제한 제공하며 일부 현장에는 시원한 생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또 오는 8월 9일에는 중복(7월 22일)과 말복(8월 11일)을 대신해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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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FHD-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100’ 출시
팅크웨어㈜가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A10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 A100’은 전방FHD, 후방HD 화질이 적용됐으며, 역광보정(WDR), 야간화질 보정, 자동 노출 조정 등 3중 영상보정 기술과 나이트비전(Night Vision) 솔루션 적용으로 주간뿐 아니라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영상 메모리 관리를 위한 ‘포맷 프리2.0’ 기능도 지원된다. 이 기능은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어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영상녹화와 메모리 카드 수명 연장은 물론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폰에 연결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또 ‘아이나비 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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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전국 매장서 여름철 특별 안전점검 진행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오는 8월 31일까지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은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계절이다. 뜨거운 열기를 품은 도로와 노면은 고무가 주원료인 타이어엔 치명타를 준다. 특히 ‘휴가’가 몰리는 여름은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다.지난해 타이어뱅크가 고객 34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휴가철 평균 300㎞를 운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여름철 운행을 대비해 운전자들은 휴가 전 차량 점검을 많이 하지만 타이어는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이에 타이어뱅크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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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자카르타에서 색동나래교실 열어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색동나래교실’을 열고 재학생 300여명에게 항공산업에 대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은 현직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공항 직원 등으로 구성된 ‘교육기부봉사단’이 항공 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펼치는 활동이다.아시아나항공이 방문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1976년도에 설립돼 초·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갖춘 재외한국학교로 총 600여명의 재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 교육과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 교육에 적극적인 우수 학교다.이날 강연에는 아시아나항공 진주현 선임기장,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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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신임 회장 선임
BMW 그룹은 신임 회장으로 현 BMW 그룹 생산부문 총괄 사장인 올리버 집세(Oliver Zipse)를 선임했으며, 오는 8월 16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BMW 그룹 이사회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스파턴버그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리버 집세는 7월 초 퇴임 결정을 내린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의 후임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현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상호 협의 하에 오는 8월 15일 회장직을 내려놓고 이사회에서 물러날 예정이다.회장으로 선임된 올리버 집세는 2015년부터 BMW 그룹 보드 멤버가 됐으며 현재 생산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1991년 수습사원으로 BMW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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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SK네트웍스 Most와 주유비 할인 이벤트 진행
불스원이 오는 22일부터 SK네트웍스의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브랜드 ‘모스트(Most)’와 함께 주유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불스원은 여름 휴가철 자동차 엔진 관리를 준비하는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Most’ 스마트 앱을 통해 주유비를 리터당 200원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오는 7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Most 앱에서 사용 가능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주유 할인권을 증정, 1회 주유 시 최대 5000원(25리터 한도)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할인권은 불스원샷 제품 라벨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며, Most 앱에 접속해 할인권에 기재된 코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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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이브리드車 능동 변속제어 기술 개발…신형 쏘나타에 첫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차의 주행 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ASC:Active Shift Control)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앞으로 나올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독자 개발한 ASC제어 로직은 하이브리드차를 구동하는 주행 모터를 활용해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신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와 변속기 내구성 등 3가지 요소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곧 출시될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이전 세대에 비해 연비는 10% 이상, 정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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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우수 교육 인력 양성…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
현대차가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한 우수 교육 인력 양성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자동차 관련 학과의 교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신기술을 전수하는 ‘2019 전국 교원 자동차 기술 연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7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현대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기술 연수는 대학교, 고등학교 등 전국 77개 자동차 관련 학과의 교원 10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현대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베뉴, 신형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넥쏘 등 신차에 탑재된 엔진과 주행 안전 기술, 편의장치 등 주요 신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전국 교원 자동차 기술 연수’는 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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