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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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순위 당첨가점, 평균 52점
올해 서울에서 1순위 당첨이 되기 위해선 평균 가점이 52점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 리얼투데이가 지난 1월부터 11월 현재(11.20 기준)까지 서울 1순위 평균 가점을 계산해 본 결과, 평균이 52점인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같은 기간동안 서울시 구별로 1순위 평균 당첨가점을 살펴보면 △송파구 69점 △동작구와 성북구 65점 △강남구 63점 △서초구 63점 △종로구 58점 △노원구 57점 △은평구 56점 △서대문구 56점 △중랑구 56점 △동대문구 54점 △강서구 48점 △구로구 41점 △광진구 40점 △용산구 38점 △강동구 26점 등의 순이었다. 1순위 당첨된 최고 가점 순으로, 지역별 최저점과 최고점을 살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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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검단신도시 내 분양 단지 중에서 올해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통장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랜만에 1순위 마감 단지가 나왔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1순위 청약에서 총 1,1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634명의 수요자가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2.26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84㎡C 기타지역으로 1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분양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1순위 청약에서 2,634건이 접수되면서 올해 검단신도시 분양 단지 중에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몰린 단지로 기록됐다. 이전에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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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 735실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22일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7층, 총 1229실로 구성되며, 이 중 오피스텔 735실을 공급한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면적은 48㎡(계약면적 기준)며 단층형과 다락형으로 공급된다. ▲ 상암DMC, 난지 한강공원 및 월드컵 공원 인접한 ‘상암 생활권’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이 위치한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를 연결하는 가양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하고 있다. 고양 삼송지구나 고양 향동지구에 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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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꿈의숲 한신더휴’ 22일 견본주택 오픈
한신공영은 오는 22일 서울 북서울 꿈의숲 옆에 들어서는 ‘꿈의숲 한신더휴’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단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해 강화된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데다 향후 새 아파트 공급 가뭄으로 인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서울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꿈의숲 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11층, 6개동, 총 2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5~84㎡, 1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되는 점이 특징이다.꿈의숲 한신더휴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착공에 들어간 동북선 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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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남산원 ‘사랑의 겨울나기’ 봉사활동 실시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이 21일 남산원에서 사랑의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벽산은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을 방문해 문풍지, 에어캡 등을 부착하고 단열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냉난방기와 교육에 사용할 TV,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추운 겨울나기를 대비하기 위한 자원 봉사에 나섰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익산공장을 비롯해 화성, 홍성, 영동, 이천 등 벽산 전 사업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참여한 만큼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벽산은 가출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사단법인 새날에오면의 ‘새날에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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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상한제 여파로 확 달라진 ‘검단신도시’…분양 ‘흥행’ 예감
미분양에 신음하던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교통 호재로 인한 서울 접근성에 대한 기대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공급 감소 예측 △3기 신도시 공급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등의 요인은 미분양을 해소시키며, 분양권에는 웃돈을 신규 분양 단지에는 수요자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인천 검단신도시에 처음 공급된 단지들에는 최근 2,000만~5,000만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검단신도시 우미린더퍼스트’ 전용 84.97㎡ 27층 분양권은 지난 8월 4억4,800만원에 매매됐다.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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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22일 견본주택 오픈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22일 매머드급 대단지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수원 영통구 생활권에 속한 데다 주변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1단지 (1403가구), 2단지(1833가구) 등 총 3236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51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선보인다.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영통 생활권과 이어지는 수원의 신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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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하는 김포, 부동산 시장 훈풍 예고
김포 부동산 시장이 상승의 기운을 타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공개된 KB부동산 주간 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김포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10월 28일 기준(전주대비)으로 0.01%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6일 이후 약 1년 만에 일어난 일이라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포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은 경기도 고양시(-0.01%), 경기도 양주시(-0.02%) 등 일부 지역의 하락세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상승을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의 아파트 매매가만 오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전세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포는 김포 골드라인 개통 이후 3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KB부동산의 김포 아파트 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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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 8년 만에 워크아웃 졸업…경영 안정화 선언
고려개발이 8년 만에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지난 20일 고려개발과 채권단 관계자들은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신라스테이에서 성공적인 워크아웃 졸업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주채권은행인 NH농협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고려개발에 대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 종료를 결의하고 회사측에 통지했다.고려개발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택 PF 사업 지연으로 인한 유동성 압박으로 2011년 12월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이후 부실정리 및 사업구조조정의 노력으로 2016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뤄냈으며 지속적인 실적개선을 이루었다. 2018년 매출은 5,540억원, 영업이익은 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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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빅데이터 기반 ‘자이 AI 플랫폼’ 개발…한남3구역에 적용
GS건설은 21일 업계 최초로 국내 모든 통신사 음성 엔진과 연동이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의 ‘자이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이 자회사인 자이S&D가 함께 개발한 ‘자이 AI플랫폼’은 기존의 홈네트워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빅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쌓고, 다양한 파트너들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고객 만족형 플랫폼 서비스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플랫폼자이 AI 플랫폼은 아파트 내에 발생하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형 주택 관리 시스템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민의 생활 패턴에 맞는 환경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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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지식산업센터 분양 봇물…투자자 관심 꾸준 최근 브랜드 건설사가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시절 중소건설사 위주로 시공이 이뤄지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브랜드 건설사는 나아가 자체적으로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를 키우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SK건설은 ‘SK V1’ 브랜드를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 ‘테라타워’, 금강주택 ‘IX타워’ 등 자체 브랜드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연이은 규제로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최근 활기를 띠는 지식산업센터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최근 브랜드 건설사가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시절 중소건설사 위주로 시공이 이뤄지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브랜드 건설사는 나아가 자체적으로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를 키우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SK건설은 ‘SK V1’ 브랜드를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 ‘테라타워’, 금강주택 ‘IX타워’ 등 자체 브랜드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연이은 규제로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최근 활기를 띠는 지식산업센터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식산업센터 시장은 활황기를 맞고 있다. 먼저 올해 말 종료예정이던 세제 혜택 연장기간이 2022년까지 연장되면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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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8세대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2월 분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진 데다 GTX-B노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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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새 컨셉 ‘Next Raemian Life’ 발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지난 19일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관심고객 등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Next Raemian Life’ 컨셉을 발표했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발표한 ‘Next Raemian Life’는 차세대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주택상품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개인적 취향과 개성이 강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상품을,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이들에게 최적화된 IoT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또 유연한 소비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경향을 반영하여 세대∙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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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12월 분양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 재건축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도심과 강남 출퇴근이 쉽고 단지 인근 재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총 6개동 총 481세대 규모다. 면적별 세대수는 ▲39㎡ 24세대 ▲59㎡ 297세대 ▲84㎡ 152세대 ▲93㎡ 8세대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346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가든플라츠’라는 단지명은 공원을 뜻하는 ‘가든(Garden)’과 광장, 도시를 의미하는 독일어 ‘플라츠(Platz)’의 합성어로 대도시의 느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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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9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의 ‘104마을’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영하까지 떨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04마을 이웃의 올겨울 난방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하석주 대표이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봉사단이 함께했다.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펼친 104마을은 1967년 용산, 청계천 등 판자촌 주민들의 강제 이주로 형성된 마을이다. 현재 약 1100세대에 3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00세대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롯데건설은 이번 봉사를 통해 104마을에 3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지난 12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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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12월 분양
롯데건설은 오는 12월 여수 웅천지구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들어서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를 분양한다. 여수의 강남으로 떠오른 웅천지구 내에서도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한 최고 노른자위 입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외 7필지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29~71㎡,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29㎡A 10실 ▲29㎡B 120실 ▲33㎡A 70실 ▲33㎡B 156실 ▲34㎡ 139실 ▲38㎡ 5실 ▲40㎡ 5실 ▲47㎡ 5실 ▲71㎡ 36실 등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위주의 타입은 물론 복층형 특화평면(일부타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웅천 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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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12월 분양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광명뉴타운에서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322번지에 선보이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7층, 12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36㎡ 44세대 △49㎡ 36세대 △59㎡A 71세대 △59㎡B 242세대 △59㎡C 67세대 등이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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