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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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6월 분양 예정
신영건설은 이달 6월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에서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감일역(계획) 초역세권과 송파생활권(차량 20분)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신영건설이 감일역(계획) 일대에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오피스텔로 신영건설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품격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주변여건을 살펴보면 3호선 감일역(계획)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제2경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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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분양 시동
두산건설은 오는 10일 경상북도 울진군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에서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의 3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70가구 ▲74㎡A 99가구 ▲74㎡B 33가구 ▲84㎡ 138가구 ▲91㎡ 6가구 ▲94㎡ 6가구 ▲100㎡ 2가구 ▲115㎡ 34가구 ▲122㎡ 2가구 ▲126㎡ 2가구 ▲132㎡ 1가구 등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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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건설,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 6월 분양 예정
경기도 화성시 병점역 초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가 6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우남건설이 시공하는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복합타운 상업용지에 자리하며, 오피스텔 전용 84㎡ 단일 타입 총 81실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전용 84㎡ 77실 △전용 84㎡ 테라스형 펜트하우스 4실 등으로 구성된다.우남건설에 따르면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복합타운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진안동 일원에 대지면적 37만5641㎡ 규모, 축구장 약 52배 크기로 조성되는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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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베트남 ‘스마트전력미터(AMI) 시범사업’ 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전력공사 본사에서 현지법인 THT디벨롭먼트(THT Development Company)와 베트남전력공사 산하 하노이전력공사(Hanoi Power Corporation-EVNHANOI),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인 베스핀글로벌과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내에 스마트전력미터(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구축 시범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대우건설이 조성하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일부 블럭에 AMI가 적용된 시범 인프라를 도입,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전력공급을 통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대우건설에 따르면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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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전담 연구조직 ‘리모델링Lab’ 신설…경쟁력 강화
GS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리모델링 연구 조직을 만들어 아파트 리모델링 기술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리모델링Lab’을 신설해 선제적인 기술∙공법 검토와 요소기술 연구 및 성능 검증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재건축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아파트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공사도 늘고 있지만 건물 구조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며 “고객의 주거성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기술 개발을 통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 조직을 만들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GS건설은 ‘리모델링Lab’은 리모델링의 설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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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새 지하공간 디자인 ‘TIMELESS’ 선봬
현대건설의 고품격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지하공간 고급화를 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8일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의 기준에 맞는 디에이치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디자인 콘셉트로 ‘TIMELESS(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를 제시했다.현대건설과 건축사사무소 ‘서아키텍스’와 협업해 선보인 디에이치 지하공간의 디자인 테마는 ▲최소한의 기능을 제외한 요소를 덜어내는 ‘EXTRACT(덜어내다)’ ▲지하주차공간을 이루는 구조체를 드러내는 ‘EXPOSE(드러내다)’ ▲표현의 간결함을 원칙으로 하는 ‘SIMPLIFY(간결함)’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들 디자인 테마는 아파트 내부에서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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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ESG 경영’ 실천
DL이앤씨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업을 모색하기 위해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및 연구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건설현장 니즈(Needs) 해결 ▲건설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제안 ▲친환경 탈탄소 사업 ▲신사업 모델 제안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참여 회사를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7월 3일까지 DL이앤씨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7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DL이앤씨는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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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CJ Feed&Care와 국내 첫 ‘양식 연어 사료’ 개발 나서
GS건설이 CJ Feed&Care(이하 CJ F&C)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양식 연어용 사료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의 최첨단 수처리 기술과 CJ F&C의 사료 R&D기술을 융합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친환경 양식 연어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본사에서 GS건설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와 CJ F&C 김선강 대표이사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어 상품성 및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CJ F&C는 부산 스마트양식 시설에 적합한 육상 순환여과 양식용 연어 사료를 개발하고, GS건설은 해당 사료를 활용하여 고품질의 대서양연어를 생산을 하는 구조다. CJ F&C는 50년간 축산, 수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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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CJ라이브시티 아레나’ 단독 시공…아레나 ‘명가(名家)’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에 이어 국내 최초 아레나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의 단독 시공을 통해 돔 아레나 명가(名家)로 거듭난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탄생하는 CJ라이브시티(CJ LiveCity) 내 아레나의 공사를 시작했다. 2만석의 실내 좌석과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이 연계된 초대형 규모로 한화건설이 단독으로 공사를 맡았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조성되는 CJ라이브시티는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다. 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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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현장 안전점검…취임 첫 행보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7일 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최익훈 대표이사의 이번 점검은 취임 후 첫 행보로, 각 지역을 관할하는 PM(프로젝트 매니저)뿐만 아니라 정익희 CSO, 건설본부장, 개발영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들까지 개별 현장에 대한 점검을 주관하며 전사적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국의 건축 및 인프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안전 점검에서 경영진들은 해당 현장의 고위험 작업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위험성 상위 등급 작업장소를 직접 찾아 작업계획, 작업 방법, 안전관리체계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협력사와도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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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 돌파
DL이앤씨가 올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DL이앤씨는 지난 4일 대우건설과 함께 총 사업비 7255억원 규모의 ‘대전 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DL이앤씨 지분은 45%로, 수주금액은 3265억원이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2층, 25개동, 공동주택 총 27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오는 2026년 7월 착공에 들어가 2029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도마·변동 13구역 재개발 사업지는 삼육초와 삼육중, 제일고가 단지 내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향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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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울산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분양
DL건설은 6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8㎡A 118가구 ▲68㎡B 22가구 ▲84㎡A 192가구 ▲84㎡B 201가구 ▲114㎡ 74가구 등으로, 소비자들의 선도 높은 중소형 평형부터 여유로운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이 단지는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교통, 산업, 주거,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자족도시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서울산 일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DL건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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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마곡생활권 갖춘 ‘더 트루엘 마곡 HQ’ 분양
일성건설이 마곡생활권에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선보인다. 일성건설은 6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일원에 들어서는 ‘더 트루엘 마곡 HQ’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동 규모로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는 고품격 커뮤니티와 호텔식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하이엔드 상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접수가 가능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일성건설에 따르면 더 트루엘 마곡 HQ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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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남양주 마석 ‘빌리브 센트하이’ 7월 분양
신세계건설은 오는 7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서 ‘빌리브 센트하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빌리브 센트하이는 우수한 정주여건과 대형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내 핵심 입지로 거듭나는 마석지구 중심에 들어선다.특히 도보권에는 GTX-B노선(예정)·경춘선 마석역이 위치하는데, 청량리역, 서울역, 여의도역을 거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까지 20분대, 여의도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현재도 경춘선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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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1주, 지방선거 끝났어도 ‘잠잠’…전국 7곳 청약 접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됐음에도 불구하고, 6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여파에 이어 국토교통부의 분양가상한제 개정안 발표를 앞둔 만큼 여전히 잠잠한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666가구(오피스텔·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 주(6월 첫째 주) 분양물량(7797가구)보다 65.8% 줄어든 수치다. 또 지난해 같은 시기(7236가구)보다 63.2% 줄어든 물량이다.모델하우스 오픈은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등 2곳이다. 당첨자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등 11곳에서 발표되며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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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서수원 최중심 입지 ‘e편한세상 시티 고색’ 분양
DL이앤씨는 3일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호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타입별 분양 호실 수는 ▲84㎡A 302실 ▲84㎡B 89실 ▲84㎡C 26실 ▲84㎡D 13실 등이다.분양 일정은 오는 8일 청약접수를 거쳐 1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이다.DL이앤씨에 따르면 계약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도 눈여겨 볼 점이다. 먼저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수원덕산병원 이용 시 300만원 상당의 의료비 바우처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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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실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와 오피스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오는 4일 진행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하고,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다.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1순위 청약 자격이 없었던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부적격 세대도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고 말했다.한편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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