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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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건설 시공,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 분양
경기도 화성시 병점역 초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가 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우남건설이 시공하는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복합타운 상업용지 16-2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84~87㎡ 총 81실 규모다. 세부적으로 △전용 84㎡ 77실 △전용 86㎡ 3실 △전용 87㎡ 1실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7월 11일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정당계약은 15일 진행된다.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교통·쇼핑·자연 등 핵심 인프라를 모두 갖춘 병점복합타운 최중심에 입지해 있다”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이 가까운 초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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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분양
현대건설이 7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 762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6개동 837세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세대 △84㎡B 171세대 △102㎡ 98세대,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전 세대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 향후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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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우수기술 선정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6일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해 우수기술 7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설방식)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감 결과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29건, DT/OSC 20건 등 총 123건의 기술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이 중 독창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을 중점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기술을 선정했다.대상은 실내 주차장에서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안내해주는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이 선정됐다. 이외에 PC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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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공사비 1028억 규모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수주
DL건설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6518㎡ 규모로 조성되며, 총 공사비는 약 3000억원(VAT 포함)이다. DL건설과 KT가 공동 수급하며, 이 중 DL건설의 지분은 약 1028억원이다.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약 33개월이다.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내 인프라 구축은 KT, 운영은 kt cloud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상암 데이터센터 신축공사’에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데이터센터 시공 분야로의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는 게 DL건설의 설명이다.이번 수주와 함께 DL건설은 kt c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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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아람코의 ‘EPC 파트너’로 선정
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람코(Aramco)의 National EPC Champion(이하 NEC)에 선정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National EPC Champion’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5일 사우디 다란(Dhahran) 아람코 본사에서 진행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산업투자 프로그램인 나맛(Namaat, 아랍어로 '상생'을 의미) 행사 가운데 이뤄졌으며,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Amin H. Nasser) 사장과 압둘카림 알 감디(Abulkarim Al-Ghamdi) 부사장, 삼성엔지니어링의 최성안 사장과 ARPIC의 라시드 알 루샤이드(Rasheed Al Rushaid) 회장이 행사에 참석했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NEC는 나맛 프로그램 중 EPC 분야의 투자와 자국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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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경남 김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분양 돌입
경남 김해에 ‘교통·교육·자연’ 등 주거 3박자를 모두 갖춘 쌍용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 플래티넘이 들어선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오는 8일 경남 김해의 떠오르는 인기주거지역으로 평가받는 삼계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일면적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가구, 84㎡B 104가구, 84㎡C 46가구, 84㎡D 52가구 등으로,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쌍용건설에 따르면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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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건설현장 폐자재 재활용해 ‘ESG경영’ 확대
한화건설이 기존 건설현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고 있는 PVC(Poly-Vinyl Chloride) 안전망을 친환경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안전망으로 변경하고 이를 다시 건설자재로 재활용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5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섬유재활용전문업체인 ‘에코프렌즈㈜’와 ‘친환경 건설자재 재활용 기술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김영진 에코프렌즈㈜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 범위 및 방식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기존 PVC 안전망은 사용 후 재활용이 불가능한 재료로써 전량 폐기해야 하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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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우디 ‘아람코’ 신규 발주사업 독점적 지위 확보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람코의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5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람코가 나맷(Namaa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주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 수의 계약 및 입찰 인센티브 등을 제공받는 ‘독점협상대상자 지위 확보’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해 사우디 현지 협력사 RTCC(Al Rashid Trading & Contracting Co.,)와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현대건설은 현지합작법인을 통해 아람코에서 발주하는 주요 사업을 수행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사우디 현지 EPC 업체 육성 및 기술 전수, 현지 인력 채용 확대를 통한 고용 창출 등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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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12년 첫 발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후위기로 인한 국제적인 협조 및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2022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후 변화 대응’ 관련 별도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ESG 전담팀 신설, 올해 11월로 예정된 전사 ESG 위원회 발족 등 ESG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대우건설은 모기업 중흥그룹의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조직인 기후변화대응위원회를 설립해 온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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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지인몰’ 새단장 오픈…매장 연결 서비스 추가
LX하우시스가 직영 온라인 쇼핑몰이자 인테리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인 ‘지인몰’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새 단장한 지인몰은 기존처럼 LX Z:IN의 모든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주거형태, 예산, 스타일에 따른 고객별 맞춤 인테리어 추천 및 가까운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연결 서비스를 추가하며 O2O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지인몰에 접속하면 먼저 ‘커뮤니티’ 메뉴를 통해 최신 시공사례 정보와 시공가이드, 인테리어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현재 평형·공간·제품·색상별 다양한 실제 시공사례 및 시공가이드 630여건, 최신 트렌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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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천안 두정역세권 첫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분양
반도건설은 천안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첫 ‘유보라’ 아파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7월 말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반도건설에 따르면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수도권 신도시인 동탄, 김포 한강, 남양주 다산, 평택 고덕, 세종, 오창 등을 비롯해 전국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건설의 상품력으로 천안시에 분양하는 첫‘유보라’ 아파트인 데다 역세권, 학세권,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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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은평’ 업무·상업시설 7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현대 테라타워 은평’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 테라타워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상을 움직이는 복합문화공간 크리에이터’라는 비전 아래 선보이는 비주거상품 통합 브랜드다. 특히 서울 송파구 일대 문정역 테라타워를 시작으로 가산 테라타워, 용인 기흥 테라타워, 오산 현대 테라타워 CMC를 포함해 광명, 하남 감일, 수원 영통 등 총 14개 사업지, 연면적 62만평에 달하는 비주거 상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비주거 상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이런 가운데 이번에 공급되는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업무, 상업, 숙박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복합시설로, 특히 은평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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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부산 연화리 최초 단지 내 상업시설 ‘오시엘라’ 분양 중
쌍용건설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연화리에 조성되는 오션테라스몰 ‘오시엘라’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의 단지 내 상가인 오시엘라는 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와 차별성을 둔 중대형 상가 12호실 규모로 예정됐다.쌍용건설에 따르면 오시엘라에는 인근 상가와 차별화되는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곳은 84%의 높은 전용률을 기반으로 상업시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용률은 각 호실의 공용 면적을 제외한 실사용 비율로 전용률이 높을수록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커진다. 이에 여유 있는 실내 구성으로 개방성을 높이거나 많은 테이블 배치로 집객력을 키우는 등 공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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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 환경보호 장려 이벤트 진행
계룡건설의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가 환경보호를 장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엘리프는 지난 4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한 ‘엘리프와 그린그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텀블러 들고 다니기, 제로웨이스트 등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담은 사진 혹은 영상을 SNS 채널에 게재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한 이벤트 참가자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이벤트인 만큼 주변 사람들도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열심히 참여했는데 상품 행운도 찾아와서 기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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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초고층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영강 워터프론트 입지와 센텀시티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서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실이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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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더 트루엘 마곡 HQ’ 청약접수 시작
일성건설이 마곡권역 일대에 선보이는 ‘더 트루엘 마곡 HQ’가 4일과 5일 양일간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일성건설에 따르면 더 트루엘 마곡 HQ의 청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청약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더 트루엘 마곡 HQ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서 지하 2층~지상 14층, 3개동 규모로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36~48㎡, 총 148세대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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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토탈 홈케어 서비스’ 제공
현대건설이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 서비스의 폭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이 홈케어 전문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토탈 홈케어 솔루션 주거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에어컨과 세탁기 분해청소와 매트리스 청소 그리고 메리메이드코리아가 신원을 보증하는 훈련된 청소 전문가 2인이 주방, 욕실을 포함한 정기 청소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메리메이드코리아는 2001년 설립해 국내 업체 중 최장 기간 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청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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