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방송·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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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 진행
CGV는 리클라이닝 침대 상영관 ‘템퍼시네마’에서 시원하게 영화도 관람하고 퀴즈도 즐기는 밤샘 무비파티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는 오는 17일 밤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 배우 조정석 주연의 '행복의 나라', '파일럿', '엑시트' 등 영화 3편을 연속으로 관람하며, 특별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파자마 파티 콘셉트의 특별상영회다"라고 전했다. '올무비나잇 with 템퍼시네마'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센텀, 여의도, 판교, 신세계경기 템퍼시네마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자마 아이템 지참 시 템퍼 베개를 선물하며, 쉬는 시간에 진행되는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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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파리 올림픽 온라인 무료 생중계 진행
SOOP은 지난달 26일(금) 개막한 파리 올림픽을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비단 인기 종목만이 아닌,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하는 32개 모든 종목을 라이브로 중계하고 있다. SOOP 관계자는 "유저들은 유료 구독이나 회원 가입 없이도 원하는 중계진의 방송을 골라서 볼 수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와 함께 응원하면서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대한민국 남자 양궁 국가대표팀의 결승전과 탁구 혼합복식 4강 한중전 등 경기가 열린 지난달 30일(화)에는 평일 심야 시간인데도 40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의 아프리카TV에서 올림픽 중계 콘텐츠 등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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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로드맵 ‘UNLOCK Korea’ 공개
야놀자리서치가 K-트래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야놀자리서치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관광 산업 현황을 연구하고 트렌드를 제시하는 등 국내 여행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K-트래블 혁신을 위해 인바운드 여행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한 도서 ‘대한민국 관광대국의 길’을 출간했다"라며 "신간은 ‘UNLOCK Korea(한국 관광의 문을 열다)’를 키워드로 ▲한국만의 고유한 상품ㆍ서비스 고도화 ▲디지털 기반의 관광 인프라 확대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을 위한 거버넌스ㆍ핵심 지표 관리 등 인바운드 활성화 전략을 포함한다"라고 전했다. 야놀자리서치는 ‘대한민국 관광대국의 길’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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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휴가철 키워드 사용 피싱 메일 주의 당부
안랩이 최근 여름 휴가철을 틈타 기업 인사팀을 사칭해 유급휴가 변경이라는 허위 메시지로 기업 이메일 계정 탈취를 시도하는 피싱 메일을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안랩 관계자는 "공격자는 먼저 기업 인사 부서를 사칭해 ‘회사 명절 달력 개정’이라는 제목의 피싱 메일을 유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문에는 ‘올해 하반기 유급휴일 명단에 변경이 생겼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 업데이트된 일정을 확인하라’는 내용으로 악성 링크 클릭을 유도했다"라며 "링크는 ‘2024년 공휴일 달력’이라는 이름으로 삽입되었다"라고 전했다. 사용자가 속아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기업 이메일 계정 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로그인 페이지가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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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씽크프리, 프랑스 보안기업 에르콤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의 자회사인 씽크프리(Thinkfree)가 프랑스 보안 전문기업 에르콤(ERCOM)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에르콤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모빌리티 보안 설루션 기업으로 1986년 설립되었다"라며 "에르콤은 고도화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해 모바일 장치, 네트워크, 통신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왔다"라고 말했다. 2019년 세계 10위 규모의 프랑스 방산기업인 탈레스 그룹(Thales Group)이 인수했다. 에르콤의 협업 설루션인 크립토박스(CryptoBox)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메시지를 보내는 곳부터 받는 곳까지 모든 과정을 암호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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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 8월 에눌데이 진행
커넥트웨이브 계열사 써머스플랫폼(대표 정희정)이 운영하는 '에누리닷컴'이 지난 7월 여름휴가 관련 카테고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휴양지 필수 아이템인 래쉬가드 및 비치웨어 카테고리의 매출액은 30%가 증가했으며 판매수는 15%가 늘었다"라며 "강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선글라스의 매출액과 판매수도 각각 150%, 48%가 올랐다"라고 전했다. 여성의류는 같은 기간 매출액 61%, 판매수 36%가 증가했으며, 남성의류 역시 매출액과 판매수가 각각 57%, 15%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에누리는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여름휴가 시즌에 필요한 인기 아이템들을 선정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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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이익 2540억원...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
LG유플러스는 2024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3조 4937억원, 영업이익은 11.8% 감소한 254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영업매출에서 단말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은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무선사업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B2B 신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2조 9439억원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 2분기 서비스매출 성장률은 2.1%로 직전 분기 2.7%에 이어 연초 제시했던 경영 목표인 ‘별도기준 서비스수익 2% 성장’을 충족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규 통합전산망 구축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 비용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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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이익 74억원...전년 동기 대비 46.8% 감소
LG헬로비전이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수익(매출) 2,83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분기 영업수익은 전 분기 대비 164억 원(6.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31억 원(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3억 원(80.2%) 늘어났고, 전년 동기 대비 65억 원(46.8%)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방송이 1,287억 원, 통신이 340억 원, MVNO 수익이 393억 원을 달성했다. 미디어와 B2B를 포함한 지역기반사업은 498억 원, 렌탈은 312억 원을 기록했다.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렌탈과 지역기반사업 성장이 견인했다. 렌탈 부문에서는 봄∙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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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이익 28억원...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
카카오게임즈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56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전 분기 대비 –4%), 영업이익 28억원(전년 동기 대비 –89%, 전 분기 대비 –77%)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전분기 대비 약 17% 감소한 약 1,3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전분기 대비 약 5% 증가한 약 1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 감소, 전분기 대비 약 22% 증가한 약 848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자사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사업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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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트위스터스’ 특별관 개봉
CGV가 글로벌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트위스터스’를 오는 14일 ScreenX, 4DX, ULTRA 4DX 포맷으로 개봉한다고 6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영화 ‘트위스터스’는 영화 ‘미나리’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정이삭 감독의 신작이다"라며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라고 전했다.‘트위스터스’는 각종 자연 재난을 ScreenX, 4DX, ULTRA 4DX 등 특별관에서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ScreenX는 거대한 토네이도를 좌, 우, 정면으로 표현해 관객으로 하여금 토네이도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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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올 하반기 채용 시장 전년 대비 축소됐다"
올 하반기 채용 시장이 지난해 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최근 기업 인사 및 채용담당자 28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했다.잡코리아 관계자는 "먼저, 설문에 참여한 기업회원들에게 ‘올 하반기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가’ 물었다"라며 "그 결과, 42.1%가 '인력 채용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45.6%는 '미정'을 선택했고 나머지 12.3%는 '하반기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동일 조사에서는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69.5%였다. ‘미정’이라고 답한 곳은 26.2%였고,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힌 곳은 4.3%에 불과했다"라고 밝혔다.잡코리아는 하반기 채용을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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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헬스케어, 수능 D-100 프로모션 진행
헥토헬스케어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전국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투부스터, 수능 D-100을 부탁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오투부스터는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포물러 Slab51(슬랩51)로 만든 제품이다"라며 "Slab51(슬랩51)은 다양한 임상과 논문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독일, 영국, 스위스 등 전세계 33개국에서 판매 중이다"라고 전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수험생 응원 프로모션에서 오투부스터 구매시 최대 2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는 문구 브랜드 ‘모트모트(motemot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수험생 응원 패키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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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41억원...‘나이트 크로우’ 매출 증대에 적자폭 개선
위메이드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1714억원, 영업손실 약 241억원, 당기순이익 약 4억원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매출과 신규 라이선스 매출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분기 대비 적자폭은 감소했다.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도 독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미르M', '미르4' 중국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미르M'은 판호 획득을 완료했고 중국 더나인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르4'는 중국 37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현재 판호 획득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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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2분기 영업이익 4억원...흑자 전환
위메이드플레이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2억 원, 영업이익 4억 원, 당기순이익 1억 7천만 원 등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3.7%의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36%, 25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2%, 96.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1% 증가했다. 위메이드플레이측은 게임 업계 전반의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와 전년 동기 반영된 일회성 영업외이익 등을 감안하면 이번 2분기 흑자 전환은 완만한 실적 회복세로 관측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 596억 원, 영업이익 1억 1천만원, 당기순이익 5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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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80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
하이브IM은 6일, 8,000만 달러(1,098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메이커스 펀드(MAKERS FUND)’가 주도했으며, ‘IMM인베스트먼트’와 모회사 ‘하이브’ 등이 참여했다. 하이브IM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게임 퍼블리싱과 개발 부문에서 다각화를 이루어 종합 게임사로서의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투자금은 퍼블리싱 게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자체 게임 개발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집중적으로 활용된다. 하이브IM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우수한 개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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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한국 시간 기준 6일 오전 11시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계: 제노니아’는 지난 7월 열린 현지 사전 체험에서 유저들로부터 ‘카툰 렌더링 풍의 독창적인 MMORPG’,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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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영업이익 7억원...흑자 전환
키다리스튜디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98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하였다고 6일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1%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였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2%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41억원 개선되어 12억원을 기록하였다. 키다리스튜디오는 해외 플랫폼 결제금액의 꾸준한 성장과 해외 콘텐츠 유통의 증가로 글로벌 사업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레진 미국 플랫폼의 경우 지난해 BEP 도달 후에도 결제금액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유럽과 동남아에서 운영중인 플랫폼들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콘텐츠 유통 매출 역시 전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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