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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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사 합동 전사 안전점검 시행
한국동서발전은 11일 한국동서발전의 전 사업소에서 고(故) 김용균 사고 발생 1주기를 맞아 협력사와 함께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지난 4일 울산화력본부에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협력사 소장들과 함께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한 데 이어, 한국동서발전의 5개 사업장(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에서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등 노사를 포함한 협력사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사업소별로 석탄, 탈황 설비를 중심으로 안전펜스, 회전부 방호울, 작업장 조명시설 등 현장 안전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감전·끼임 등 위험설비 및 동절기 화재 위험요인 등을 발굴하는데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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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남동발전
◇1직급(갑) 승진▲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고경호 ▲환경품질처장 임다두 ▲건설기술처 건설기획실장 박은서◇1직급(을) 승진▲기획처 성과관리부장 배광욱 ▲관리처 총무인사부장 강호선 ▲사업전략실 출자관리부장 최창수 ▲인재기술개발원 인재교육부장 지수옥 ▲ICT보안처 ICT융합부장 정진승 ▲환경품질처 기후환경부장 김진수 ▲신재생사업처 에너지신사업부장 최상현 ▲해외사업처 해외화력부장 허정열 ▲삼천포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동철 ▲영흥발전본부 자원순환연구센터장 이성열 ▲영동에코발전본부 기계부장 최성룡 ▲OE사업처 공사관리부장 최재영◇2직급 승진▲감사실 전략감사부 감사차장 한성원 ▲기획처 기획전략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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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파키스탄 유력전력사와 공동사업 착수 MOU 체결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파키스탄의 파우지 파운데이션(Fauji Foundation)社와 O&M JV(합작사) 설립 추진에 나선다.한전KPS는 현재 O&M 수행중인 파키스탄 다하키 발전소 발주처(FPCDL)의 모회사인 파우지 파운데이션社와 지난 9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위치한 파우지 파운데이션社 본사에서 ‘파키스탄 O&M JV 설립 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한전KPS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파우지 파운데이션社 사이드 타릭 나딤 질라니(Syed Tariq Nadeem Gilani)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날 駐 파키스탄 곽성규 대사가 자리에 참석하여 국가 공기업으로서의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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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시행
한국중부발전은 연말을 맞이해서 차량 진입이 어려운 시 외곽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700장을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2019년도 한국중부발전 승격예정자 21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소요비용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의 임직원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모은 나눔기금을 사용했다.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 걱정되는 이웃이 많았는데, 오늘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꾸준히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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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마트시티 운영 플랫폼, 국토교통부 주관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선정
한국전력은 11일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 사업이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인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은 한전에서 개발한 에너지 특화 스마트시티 운영플랫폼으로, 도시 내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난방)의 계획‧운영‧거래를 통합 관리해 도시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9월에는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플랫폼 단체표준으로 제정된 바 있다. 한전은 지난 11월부터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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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국제 세미나 공동 개최
한국서부발전이 현지시간 기준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 중인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1) 당사국총회'에 참석, '한국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과제'를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를 지난 10일 산업계와 공동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각국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주요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서부발전은 한국의 발전산업계를 대표하여 국내 최초로 자사가 추진 중인 '농가와 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모델' 등 포용적 온실가스감축사업 추진사례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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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90년대생 인턴 윤리청렴 대토론회 시행
한국동서발전은 11일 13시 울산 중구 인근에서 인턴사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래로 소통하는 90년대생 윤리청렴 대토론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획일적, 효율 중심의 집단사고를 지양하고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회사 윤리경영에 대한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 참석한 인턴사원들은 다양한 기업문화, 내부신고가 가능한 기업문화의 모습, 동서발전의 내부신고 채널 문화 만들기 등을 주제로 조별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젊은 90년대생들이 참석해 내부 신고 등 회사 윤리경영에 관한 의견을 보다 자유롭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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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 봉사단, 경주시장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 봉사단이 11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9년 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경주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공적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한수원 원전건설처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과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경주시장상을 수상했다. 한수원 원전건설처는 지난 2017년 경주 동천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직원들의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한 러브펀드(LoveFund)로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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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여성리더 통해 '위닝 컬처' 확산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인 ‘롯데 와우 (WOW; Way Of Woman)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 와우 포럼은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포럼에는 롯데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인재 500여명이 참석하며,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한국여성이사협회 이복실 한국지부 회장도 여성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리 및 사원급 직원들을 행사에 초청하여 여성인재 육성 비전과 의지를 조직 내 널리 알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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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사회적 가치 페스티벌’‧ ‘인권・청렴 연극공연’ 개최
한국조폐공사는 11일 대전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페스티벌’ 및 ‘인권・청렴 연극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들어 추진해온 경영혁신과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관련된 부문별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이를 확산・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문별 최우수 사례로는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사회적 가치) ▲협력기업과 신규 불리온 메달 개발 및 해외시장 동반 진출(동반성장) 등 공사 업(業)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가 선정됐다.이와 함께 지난 9일이었던 유엔(UN) 반부패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인권·청렴 윤리관 확립을 위한 갑질 근절 및 직장내 괴롭힘 금지를 주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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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위한 기술나눔' 계약 체결
한국조폐공사는 11일 대전역 2층 회의실에서 '나스텍' 등 5개 중소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나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 중개로 이뤄진 이번 계약에 따라 조폐공사는 기술 이전을 희망한 나스텍, 대양산업, 마나에프앤비, 삼국인쇄정보기획, 연로지스 등 5개사에 보유특허 21건을 무상 이전하게 된다. 기술이전 비용도 일부 지원한다.이들 특허는 조폐공사가 지난달 개최한 ‘2019 위변조방지 기술설명회’에서 제시한 무료 이전 가능 기술들이다.조폐공사는 국내 유일의 제조 공기업으로 보유 지식재산권을 활용,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 차원에서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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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중소기업 기자재 수출 활성화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이 해외 발전사업에 진출하는 국산기자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규격 인증 취득 지원에 나선다.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번 지원은 국산 기자재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는 물론, 지속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남부발전은 11일 본사 35층 비전룸에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수출을 위한 인증절차의 간소화와 수출을 위한 품질 가이드라인 제시로 국내 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는데 두 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수출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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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가 균형발전 및 혁신성장 업무협약 체결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7개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전북도 등 3개 지자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11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국가 균형발전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정부기관,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및 혁신성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황규석 농촌진흥청 차장,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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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소통·상생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1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와 두산중공업, 수산인더스트리, 국책연구소 등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지역상생, 동반성장, 소통협력 등에 대한 올해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센터 기반조성 추진현황 및 원전해체사업 활성화 방안 등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원자력 유관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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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공공기관감사협회 선정 최고감사인 특별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0일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이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주관으로 열린 ‘2019년 우수 공공기관·감사인 포상’에서 최고감사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남동발전에 따르면 ‘2019년도 우수 공공기관·감사인 포상’은 적극·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효율화에 크게 제고하고 부패척결과 비리예방을 통해 청렴윤리문화를 확립하여 사회적 가치를 높힌 공공기관 및 감사인에게 수여된다.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최고 감사인의 위상 제고와 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하고 공직자로서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감사인 특별상을 수상했다.김봉철 한국남동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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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인적사항 공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대 사회보험료를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1만856명의 인적사항을 11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법 제83조 및 국민연금법 제97조의2 등의 관련법에 따른 2019년 공개대상자는 올해 1월 10일 기준 체납된 지 2년이 경과한 체납액이 건강보험은 1000만원 이상인 지역가입자와 사업장, 국민연금은 5000만원 이상인 사업장, 고용·산재보험은 10억원 이상인 사업장이다. 공개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인 경우 명칭과 대표자 성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납부기한·금액, 체납요지 등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4대 사회보험 고액·상습체납자 인적사항 공개제도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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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최영섭 대표, 자사주 총 4만 4천주 취득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스맥(099440)의 최영섭 대표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하면서 책임경영에 나섰다. 스맥은 최영섭 대표이사가 자사주 4만 4천여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스맥의 최영섭 대표이사의 지분은 277,522주에서 321,704주로 증가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대표이사의 자사주 취득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책임경영 의지 표현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맥은 제조업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신규사업인 융복합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성 좋은 사업을 발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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