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파이는 다이어트 식품 전문몰인 ‘다해마켓’을 공식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다해마켓은 다이어트 식품은 물론, 식단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맞춤형 식단을 연구, 개발한 상품도 판매중이다. 특히 마켓온오프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저염디톡스식단은 나트륨과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밸런스는 완벽하게 맞추고, 양질의 식사를 통해 충분히 디톡스가 가능하게끔 했다. 아침은 샐러드, 점심과 저녁은 원플레이트 식사로 구성되어 있어 회사에서나 학교에서 챙겨먹는 일도 부담없다.
주요 홈쇼핑 채널과 종합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들도 한곳에 모았다. 이와 동시에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초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20~40대 워너비 몸매의 주인공인 야노시호의 스무디를 약 40% 할인된 3만4900원에 판매한다. 스틱형 ‘곤약젤리’는 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다해마켓은 오픈을 기념해 포인트 증정 및 초특가 할인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2000점을 100% 제공한다. 다해마켓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고객에게는 5000점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리뷰를 작성하는 소비자에게는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혜택까지 준비했다.

다해마켓 담당자는 “그동안 많은 다이어트 식품이 있었지만, 판매자 중심의 상품으로, 검증된 제품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며 이에 “식품 전문가의 시선으로 국내 다이어트 식품을 분석해 바른 식품을 다해마켓을 통해 쉽고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타 온라인몰들과 비교해 마진율을 대폭 줄였다는 것이 다해마켓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해마켓 론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해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